우선 캐논 오막삼과 신계륵 사용중입니다.
5D Mark3 + 24-70mm II + 스트로보 580EX II
요렇게 3개로만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와 가족사진만 찍고 풍경 이런건 안찍습니다..
요즘들어서 장농에 들어 있는 시간이 많고..
어디 나갈때도 귀찮고 무겁고 해서 안들고 나갈때가 많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소니 미러리스 A9가 나왔다는 소식에 가격 검색해보니..
넘사벽이고..
제가 가지고 있는걸 중고로 팔면
중고로 A7R2 + 24-70 GM 근접할수 있을꺼 같은데...
DSLR에서 미러리스로 가신분..
후회하셔서 다시 돌아오신분 계신가요???
저에게 맞는건 미러리스가 더 맞을꺼 같기도 한데....
연휴 내내... 이리저리 검색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PS> 가벼운걸 선택할려고 미러리스를 알아보고 있는데..
24-70GM 렌즈를 알아보니 또 언발란스 인거 같기도 하네요.
https://cohabe.com/sisa/253334
DSLR에서 미러리스로 가시는분.. 후회안하세요??? 5Dmark3에서 A7R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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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서 장거리 여행에도 부담이 없어 좋습니다. 화질이야 소니센서니 말할 것도 없고요 단점은 미러리스 렌즈군 종류가 적다는 것과(아답터 끼우면 된다지만 그러려면 왜 미러리스를...) 렌즈 밝기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 조작성은 캐논보다 못한거 같고..
혹시 GM렌즈중에서는 50mm나 35mm 같은 단렌즈는 없는지요..
제가 못찾는건지..ㅠ,.ㅠ;;
fe50.4 , fe35.4
칼짜이스 렌즈가 있지요.^^
GM렌즈는 아직 단렌즈가 발매 되지 않았습니다.
85.4 gm , 100mm stf gm 이 있죠 :)
제가 오막삼 신계륵 사무엘 오이 16-35 새아빠 까지 구성하다가
오막포 신계륵 오이만 남기고 a7m2 재영입했죠 (이때가 3번째..)
그러고 차근차근 캐논 정리했어요
이젠 a7r2왔는데 캐논 생각도 안나네요 ㅎㅎ
금계륵에 a7r2하면 오막삼 신계륵하고 거추장 스러운건 별차이없어요
미러리스가 작아야된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a7r2는 작은 렌즈들을 마운트해서 다니면 또 가벼운 느낌이 달라서
주위에서도 촬영할때 인식잘안하고 무음셔터도 있고 여러모로 더 자주들고다니게 되는거같아서
소니메인으로 결정하고 후지 서브로 쓰고있어요 캐논은 이제 바디는 모두팔고 자잘한 렌즈몇개가 남았는데
이사하느라 박스가 안보여서 못팔고있네요
감사합니다.
단지. 좀더 가벼우면 더 많이 들고 다닐까 싶어서요..
그런데 그것도 실패할까봐 싶기도 하고..허허허..
1년에 두번정도 해외여행가는데.. 진짜 짐만되는거 같기도 하고.
저도 일년에 두세번은 해외나가서
가볍게 나갈땐 오막삼에 사무방이나 16-35들고나가다가
a7m2에 35/2.8들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실패하실수있으니 투바디로쓰다가 천천히가세요
저는 오막포 소식에 갈팡질팡하다가 오막포가 기대에 못미쳐서 소니쪽으로 밀게 됐네요
휴대성이 문제면 조리개도 포기해보세요.
어떤렌즈를 찾아야 되는지..
갑자기 일요일부터 소니미러리스를 찾다보니까. 하나도 모르겠네요.
렌즈는 캐논의 L렌즈처럼 소니는 GM렌즈가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어렵네요..
저도 풀프레임쓰다 접을려고 다팔고 폰으로 찍다가 미러리스 구매후 적응실패 다시 플프 왔네요 ㅠㅠ
저도 이럴까봐서...ㅋㅋㅋ
미러리스를 써보진 않았지만...
매장에서 A7II에다 24-70 물린 걸 들어보았다더니
카메라 본체는 확실히 작지만
무게도 상당하고, 크기 역시 렌즈 때문에 DSLR에 비해 별로 작은 걸 모르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