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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못 사는 동네 아파트 촌은 좀 나음
말투만 다르지 오원만씨랑 같은 사람이 쓴 듯한 내용이네요.
음...욕먹을지 모르지만...개인택시하는대.. 아예아니라곤 못하겠네요 곳간에서 인심 나온다고 부자동네에서 태우는분들이 전체적으로 매너가 좋아요 ㅠㅠ
저는 동네 수준 보는게
이 그 동네 아줌마들이 치마나 원피스를 많이 입니
바지를 많이 입나 입니다 ㅋㅋ
뭔 차이에요?
이상한 사람이 더 많을 확률도 높음.
인정..
부천 못사는 동네서만 살다가
대학교가서 잘사는동네서 온 친구들과 놀다보니 난 왜 이런걸 모르고 살았을까 하는 자괴감이랑 쪽팔림을 느낀적이 있었네요.
삶의 환경이라는게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저희 애들도 좋은 환경에서 키워야하는데.. 참 어렵네요ㅜ
아니
불편한 진실
틀린말이 아니죠.. 맹모삼천지교라...교육에는 주위 환경이 중요하다 했습니다.
저사람도 거기서 오래 살았을테니 수긍할수밖에 없네요
동네분위기 무시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