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유소 근황 ㄷㄷㄷㄷ

네.. 경대교 앞 미니주유소라는 알뜰 주유소인데 인근에 사는 주민들한테는 악의 축으로 통하죠..

저도 저쪽 처음 다닐대 신천대로 합류하려고 섰다가..
주유소줄인거보고 옮긴적 몇번 있네요 ..

길이 막히든 말든 기름이나 팔아 먹자는 주의라 아무리 싸도 전 여기 안가요.

그럼 누구의 문제죠?

맛집에 사람들 줄서서 지나가는 사람들 이동하는데 방해주면 그것도 문제 없는 거라 생각하겠네요.

현재 유가입니다.

현재 유가입니다.

저렇게 줄서고 하면 교통정리 해줘야죠.. 차들이 인도까지 침범해서 줄 서고 있습니다.

그럼 차를 신고하던 단속하던가요... 어린이대공원이 악의축인가요? 군자쪽 온동네 길을 다 막히게 하는 원흉인데

여기만 싼 게 아니라 여기 주변이 모두 저렴해요.

길막힐 거 뻔한데 사람 써서 교통정리라도 해야지. 이걸 몰라서 물음?

와우하면 들어본 명언이죠 시간은 금이야 친구!

밥값은 몇 만원씩 내도 되는데 기름값 1만원도 안되는 건 아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죠.

대기하면서도 공회전하면서 기름 까먹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죠.

이 일대가 모두 비슷해요.. 리터에 20~30원 차이에요.

관공서에서 의지를 가져야 해결됩니다.

기름값 내려서 차 많아지는건 다른 의미라 생각되고요. 싸게 팔면 그로 인한 문제도 해결해야지 아무 대책없이 기름만 팔아대고 있죠.

기름만 싸게 넣으려고 하는 민족이죠.

전 몇 십원 비싼 다른 곳에 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