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애 낳을 때 약속한게 무슨 일 있어도 꼭 옆에 있기 였음.
그리고 진통 올 당시 준비한데로 진통오자마자 병원으로 갔고
나도 마눌님이 전화해서 연락받고 일하다 말고 감.
마누라는 택시잡고 병원 감. 119눌러도 출산은 안옴.
병원가니 자궁은 안열렸고 분만유도 주사맞고 기다리기를 3시간
꽤 됐는데 나보고 마누라가 밖에 있으라길래 나가서 2시간정도
있다가 배는 고프고 애는 안나오고 밑에 cu가서 얼른
삼각김밥 하나 사먹고 온다고 나갔음..그게 실수였다
핸드폰 진동놓고 털레텔레 갔다오는데 그 사이에 애 나옴...
애나소고 보호자 찾는데 나 없었거든.. 오니까 나보고
오빠 어디갔었냐고 힘들게 물어보더라고
잠들었다고 했는데 이빨에 김끼어있었거든...욕도 안하더라
나보고 알았어..나가봐..하는데 소름 쫙돋는데....
샤넬 가방으로 합의했다....너네는 꼭 옆에 붙어있어라......
가끔 갈굼먹는데 할 말이 없다...
근데....혼자사는게 더 좋아 명심해
그리고 진통 올 당시 준비한데로 진통오자마자 병원으로 갔고
나도 마눌님이 전화해서 연락받고 일하다 말고 감.
마누라는 택시잡고 병원 감. 119눌러도 출산은 안옴.
병원가니 자궁은 안열렸고 분만유도 주사맞고 기다리기를 3시간
꽤 됐는데 나보고 마누라가 밖에 있으라길래 나가서 2시간정도
있다가 배는 고프고 애는 안나오고 밑에 cu가서 얼른
삼각김밥 하나 사먹고 온다고 나갔음..그게 실수였다
핸드폰 진동놓고 털레텔레 갔다오는데 그 사이에 애 나옴...
애나소고 보호자 찾는데 나 없었거든.. 오니까 나보고
오빠 어디갔었냐고 힘들게 물어보더라고
잠들었다고 했는데 이빨에 김끼어있었거든...욕도 안하더라
나보고 알았어..나가봐..하는데 소름 쫙돋는데....
샤넬 가방으로 합의했다....너네는 꼭 옆에 붙어있어라......
가끔 갈굼먹는데 할 말이 없다...
근데....혼자사는게 더 좋아 명심해
어우야 글만 보는데 소름돋는다
어디서 시체가 글을 쓰냐;;;
요즘 기술 좋아졌다, 귀신이 인터넷에 글을 쓰네
다크모드로 봐서 소신발언 오진다고 생각했는데 숨긴거였냐 ㅋㅋㅋㅋㅋㅋㅋ
띄어쓰기 이상하게 있는거 같은데 하고 드래그했는데 이 아재 정신 못차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이 생전 고인의 다잉메시지입니다.
저희 원고 측은 정당방위를 주장하는 바입니다.
V53PL
2022/07/27 22:09
어우야 글만 보는데 소름돋는다
돌아온 감염충
2022/07/27 22:09
그냥 술먹고 자면 된다
돌아온 감염충
2022/07/27 22:16
내 아빠가 한 짓이라고!
CarboxylicAcid
2022/07/27 22:10
띄어쓰기 이상하게 있는거 같은데 하고 드래그했는데 이 아재 정신 못차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링냥
2022/07/27 2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누라가 유게이여서 이 글을 봣으면 과연...ㅋㅋ??
V53PL
2022/07/27 22:12
다크모드로 봐서 소신발언 오진다고 생각했는데 숨긴거였냐 ㅋㅋㅋㅋㅋㅋㅋ
페피니에르
2022/07/27 22:16
다크모드는 진실을 알고 있다
현자의말씀
2022/07/27 22:15
어디서 시체가 글을 쓰냐;;;
Epoche
2022/07/27 22:15
그래도... 사랑하시죠...?
東方☯藤原妹紅
2022/07/27 22:16
숨겨진 텍스트가 있네
핥쨗
2022/07/27 22:16
요즘 기술 좋아졌다, 귀신이 인터넷에 글을 쓰네
죄수번호002앨리스
2022/07/27 22:16
아니 아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2022/07/27 22:17
이상이 생전 고인의 다잉메시지입니다.
저희 원고 측은 정당방위를 주장하는 바입니다.
아구찜빌런
2022/07/27 22:18
죄인이 변명할게 있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