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성을 지원하러 갈지 말지 의논할때 반대 의견을 내놓음
여기까진 나름대로 근거를 들면서 반대했는데
이후 '시덥잖은 승리 몇번' '이순신 똘마니' 운운하며 주변사람들 빡치게 만듬
- 적군 위치 모르면 난 전주성 지원하러 갈꺼라고 탈주 예고하고 빼엨
- 이후 적이 견내량에 있다는걸 확인되니 가만히 있는 적들을 잡는게 더 쉽다고 또 반대하다가
이순신이 '님이 유인책으로 가쉴?' 하니깐 또 탈주하겠다고 빼엨
- 어영담이 본인이 유인책 가겠다고 자처하자 휘하의 제자가 자기도 갈테니 허락해달라 하는데
그거 보고 니들 이순신 부하 다 됬다고 비꼼
- 뭐 어찌어찌해서 학익진에 참가는 했는데 아직 진을 완성도 안한 상태에서 맞지도 않는 포격을 갈겨댐
덕분에 포탄 다 떨어지고 충각당할뻔함
다른 장수가 저 포격의 기본도 모르는 놈이라고 까대는건 덤
- 학익진 완성되고 포위섬멸진으로 다들 섬멸하는 동안
위의 개트롤짓으로 포탄 싹다 날려먹어서 구경만 하게됨
우리가 아는 그 -균- 모습 맞음
미화따윈 없다
오케이 그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
정모대사
2022/07/27 19:14
오케이 그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
닭새우튀김덮밥
2022/07/27 19:15
진짜 원균묘 찾아서 부관능지한다음에
칠천량 앞바다에서 조선수군 위령제 지내야 한다니깐
풍사
2022/07/27 19:16
수군데리고 자꾸 육전가자고…
않이 시벌 왜!!!
개밥도둑
2022/07/27 19:18
원균 미화 없는것만으로 볼가치는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