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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엔 번호를 바꾼게 아니라 사망신고하고 폰 해지해서 없는번호로 나온거 아닐까?
남편 부모들 입장에서 죽은 아들의 아이가 있다는거 알면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아니면
상처에 소금 뿌리기 둘중 하나임
그래도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죽어서 번호 해지한거 아닐까?
남자는 임신 사실을 모르고 헤어진 상태에서
배달 알바하다가 죽은 건데 잘못할 게 있나?
헐.. 손녀도 아니고 손자네.... 소금뿌리는게 아니라 가문에 한줄기 빛을 이어준걸텐데??
과연 살아있었더라도
없는 번호 알려준 남자애가 자기애있다고 책임진다고 생각할수 있을까?
남자새낀 도저히 동정이 안가네. 여자만 불쌍한듯
콴리-03
2022/07/27 09:55
음...............
smappa
2022/07/27 09:56
남편 부모들 입장에서 죽은 아들의 아이가 있다는거 알면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아니면
상처에 소금 뿌리기 둘중 하나임
그래도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사또와콩밥
2022/07/27 10:04
알 권리는 있다고 봄 인정하고 안하고는 다른 문제
RΛZΞR
2022/07/27 10:05
난 후자일거 같음. 처음에는 아들 생각도 나고 미칠거 같다가, 결국에는 손주에게 아들한테 줄 사랑까지 몰빵해서 줄거임. 내리사랑이니까
루리웹-2862432655
2022/07/27 10:05
그래도 소금뿌리기일수 있으니까 기간을 두는건 맞는 생각 같음
루리웹-7770067629
2022/07/27 09:56
과연 살아있었더라도
없는 번호 알려준 남자애가 자기애있다고 책임진다고 생각할수 있을까?
하2바2
2022/07/27 09:58
죽어서 번호 해지한거 아닐까?
Kasumigaoka_Utaha
2022/07/27 09:58
내생각엔 번호를 바꾼게 아니라 사망신고하고 폰 해지해서 없는번호로 나온거 아닐까?
루리웹-7770067629
2022/07/27 09:59
어 그럴 가능성도 있네
제르딩딩
2022/07/27 10:03
사귀었을때 받은 번호였을테고 남자애는 여자애 임신한걸 몰랐으니 없는 번호 알려줬을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봐야지
ㅇㅇㅇㅇㄴㄷ
2022/07/27 10:05
뭐 연애했음 통화도하고 그랬을건데 틀린번호 가르쳐 줬음 그전에 알았겄지
독캐
2022/07/27 09:56
책임감이 대단하네;
LordJ
2022/07/27 10:04
책임감 이전에 진짜 근본적으로 안타까운게.. 저 어린애가 사귄지 두달도 안돼서 피임도 없이 일을 저질렀다는거임... 저런쪽으로는 제대로된 교육이 진짜 필요한데..
Kasumigaoka_Utaha
2022/07/27 09:56
세상에..
요르티시아
2022/07/27 09:57
남자새낀 도저히 동정이 안가네. 여자만 불쌍한듯
루리웹-0338328021
2022/07/27 10:02
남자가 뭘 잘못했는데...?
연애하다가 안 맞아서 헤어진 거 밖에 더 있니
아일라이
2022/07/27 10:03
남자는 임신 사실을 모르고 헤어진 상태에서
배달 알바하다가 죽은 건데 잘못할 게 있나?
이힣유홓
2022/07/27 10:04
임신 알기도 전에 죽었으니 뭐 판단할 건덕지는 있나
로젠다로의 하늘
2022/07/27 09:58
허우...존나 맵네 거...
둥칫두둥칫
2022/07/27 09:58
에효... 애기랑 애기엄마랑 잘 살았으면...
차한잔의용꿈
2022/07/27 09:59
헐.. 손녀도 아니고 손자네.... 소금뿌리는게 아니라 가문에 한줄기 빛을 이어준걸텐데??
丕 刀卜
2022/07/27 10:03
손자 손녀는 둘째치고 확실히 자기 아들의 자식이 있다는거 알면 처음엔 혼란스러워도 나중엔 좋을거 같은데...말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함...
돼지겨드랑이
2022/07/27 10:04
그르게 이런말하면 속물같은데 아들의 가족으로서 지원도 받을수 있을꺼같음 이것도 중요해 혼자 돈없이 애못길러
루리웹-1297056035
2022/07/27 10:05
손자는 좋지만 손자를 이용해서 재산을 가져갈 남편 잡아먹은 며느리라면서 싫어할지도?
AGD7
2022/07/27 10:05
장남만 있는 집이면 몰라도 그게아니면 복잡하게 꼬임. 한쪽 이야기만으로 판단하기 힘든것도 있고...
범고래긔여워
2022/07/27 10:02
친구는 어캐알았데?
슈피어
2022/07/27 10:03
저기 짤에 나온 사람이 본문 내용에 나온 사람인가
찡긋☆
2022/07/27 10:03
뭐야 이거 왜이리 매워
izuminoa
2022/07/27 10:03
저 경우에
남편쪽 집안에
양육비 청구는 안되나?
서유혼
2022/07/27 10:05
민법상 조부모에겐 양육비 청구 강제할 방법이 없음 뭐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도와주면 몰라도
이스램
2022/07/27 10:03
요절한 아들 핏줄이 있다는걸 알면 기쁘지 않을까
루리웹-2809288201
2022/07/27 10:03
너무 맵다
내여친후보아이유
2022/07/27 10:05
너무 매운데
마하루비
2022/07/27 10:05
과연 빛일까?
시댁에 안알리는게 좋을거 같다.
도움이 되기보단 좋지 못한 가정환경에 핏줄에 대한 집착만 보일꺼 같아서
가뜩이나 집에서 애 버리고 새출발 하라고 압력주는 판에 거기에 시댁 식구들까지 동참시키는건 인생 더 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