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hobson kinetal 50mm f1.8 T2

습한날씨가 오래지속되어 고이잠들어있는 렌즈들을 깨우지않았었는데 오늘은 적당한 날씨라 가볍게 마운트하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요즘은 씨네 렌즈에 집중을 하고있어 매일 씨네렌즈만 검색을 하게됩니다.
거의다 완성되어가는 셋트가 있는데 차차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렌즈와 씨네렌즈중 arriflex 마운트로 만들어진 렌즈는 포커스링 손잡이가 달려있는데 모양이 꼭 대왕키조개 같이 생겼기에 저는 키조개로 애칭히고있습니다 ㅎㅎ
오늘 올리볼 렌즈는
Taylor hobson 사의 kinetal 50mm f1.8 t2입니다.
마운트는 arriflex 에서 라이카m 으로 개조된 타입입니다
이 렌즈는 같은회사 Taylor hobson cooke speed panchro 50mm보다 조금더 확대해서 사용할 요량으로 만들어졌기에 보다 선예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 선에도를 어떻게 올렸지? 하고 궁금했으나 이내 바로 그 이유를 알수있었습니다.
렌즈재료를 한매 정도? Radioactive 첨가해서 선예도, 채도를 선명히 할수있었던거 같습니다.
보유중인 라이카 radioactive 침동과 같은 옐로우톤을 띄고있었기에 간단히 유튜브 시청후
이렌즈의 옐로우톤을 잡는 과정도 직접 해보았습니다.
눈에 띄는 변화를 느낄수 있었고 차후 노하우(?)와 비포애프터 결과물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격상 칼핀에 예민하진 않기에..핀 어긋난 것도 제법있으나 양해부탁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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