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게이머 A:
지금 저 그래픽을 보면 엄청 어색하지만
최초로 3D 그래픽 게임이 나왔을 때는 진짜 혁신이었다.
내가 3D 그래픽으로 돌아가는 게임을 처음 봤을 때 진짜 개쩐다고 느꼈다.
아재 게이머 B:
나는 그 때도 그다지 감명 받지는 않았다.
그 때도 나는 저게 깍두기 그래픽같다고 생각했다.
나는 기존에 나오던 고퀄 2D 게임이 더 괜찮다고 생각했다.
(뭐가 진짜지)
아재 게이머 A:
지금 저 그래픽을 보면 엄청 어색하지만
최초로 3D 그래픽 게임이 나왔을 때는 진짜 혁신이었다.
내가 3D 그래픽으로 돌아가는 게임을 처음 봤을 때 진짜 개쩐다고 느꼈다.
아재 게이머 B:
나는 그 때도 그다지 감명 받지는 않았다.
그 때도 나는 저게 깍두기 그래픽같다고 생각했다.
나는 기존에 나오던 고퀄 2D 게임이 더 괜찮다고 생각했다.
(뭐가 진짜지)
흠...아재들인건 확실히 진실인거같긴한데
둘다 진짜임.
애초에 받아들이는거 자체가 다르니까
둘다
둘다임
저때도 엄청 패가 갈렸고
당시 2대 콘솔이던 PS와 세턴도
3D는 PS가 낫고 2D는 세턴이 낫다는걸 마케팅 포인트로 해서 서로 다퉜음.
결국 전체적인 게임 시류는 3D가 이겼지만.
버파1은 혁신이었고 파판7은 2d가 더 낫지 않나 생각함
파판7이 그렇게 충격적이지 않았으면 PS1이 콘솔대전에서 승리했을리가 없음
N64, 세가 새턴이 3D 성능이 후져서 진건데
회원번호가 이 자를 아재 게이머라 증명합니다
둘다
흠...아재들인건 확실히 진실인거같긴한데
???: 아... 아니야!
개취
난 둘다였음
버파1은 혁신이었고 파판7은 2d가 더 낫지 않나 생각함
회원번호가 이 자를 아재 게이머라 증명합니다
와 회원번호 3자리....이건 확실하다
302 무엇?
파판7은 맵그래픽은 별로였는데 전투 그래픽보고 나름 감탄함
버파1은 B였는데 버파2가 A였던걸로
철권2랑 버파2는 당시 오락실에 큰 캐비넷에 관전용 모니터까지 설치해놓은데 많아서 정말 충격이었음
난 파판8 나왔을때가 혁명이었는데
오프닝이 뇌리에 깊숙히 박힘
둘다.
둘다 진짜임.
애초에 받아들이는거 자체가 다르니까
파판7이 그렇게 충격적이지 않았으면 PS1이 콘솔대전에서 승리했을리가 없음
N64, 세가 새턴이 3D 성능이 후져서 진건데
난 b였음 어설픈 3d 그래픽보단 2d가 낫다고 생각했음
3D 게임 장르 통틀어서
이정도면 개쩔고 깔끔하고 이쁘다고 생각한건 철권5가 기점이었음
내 어릴때 눈으로도 그전 시대 3D 게임 그래픽은 그닥...........
3d 보기 좋았어
근데 2d가 익숙해서그래
둘다가 맞음
와씨; 저런 3D가 움직이다니 발전 쩌네; 근데.. 스파가 더 나은 느낌인데? 라는 감상..
저어는 파판6 오프닝에서 마도아머 걸어가는거 보고 감동먹었읍니다...
저어도 구랫서요 ...
그건 진짜 1년정도 앞선 그래픽 아니었나요
둘다임
저때도 엄청 패가 갈렸고
당시 2대 콘솔이던 PS와 세턴도
3D는 PS가 낫고 2D는 세턴이 낫다는걸 마케팅 포인트로 해서 서로 다퉜음.
결국 전체적인 게임 시류는 3D가 이겼지만.
다만 게임 그래픽을 보는 눈 자체는 계속 상향평준화 되어온건 사실임 ㅋ
레인보우 식스 처음 나왔을때 "진짜같다"며 감탄들 했었으니 ㅎㅎ
지금 다시 보면 이걸 어떻게 실물처럼 구현했다고 느꼈을까 싶음
브라운관 통해서 보면 저것도 느낌이 달라서 그런거 아닐까?
난 둘 다 A
난 둘 다 느낌
신기하긴 한데 익숙해지니까 그냥 고퀄 2d가 더 나은부분도 있고
근데 화면 돌아가거나 하는 시스템같은 거 보면 3d가 신기한 것도 있고
지금은 인게임이랑 오프닝영상등 과 별 차이가 없지만, 저시대에는 오프닝 그래픽 퀄은 죽이는데, 인게임 들어가면 깍두기라 괴리감 심했음.. 오프닝영상 퀄로 게임 할수있는 시대가 올까.. 하고 생각하곤 했지 ㅋㅋ
당연히 둘 다 맞는 반응이지... 모든 사람이 칼라로 연결된 것도 아니고
저걸 리얼타임으로 한세대면 이제 아재가 아니라 할배가 아닐까요?
개취긴 했음
그때도 3d가 깍두기 같고 어색하다는 의견과
정말로 현실에 가깝게 구현하는거에 대한 환호가 있는데
난 솔직히 익숙한 2d가 나았음
취향차이지
나도 저당시 버파든 파판7이든 초기 3D그래픽 극혐했던 사람이어서
2D게임 선호하긴 했었음
둘다 맞음 3d를 좋아하는 사람과 그냥 2d가 더 낫다는 사람이 있었던거
신기하긴 했지만 이게 최선인가 싶었지. 실시간 렌더링 말고 실험적인 CG영상은 저것보다 고퀄로 이미 있었으니까.
당장 파판7도 퀄차이가 들쭉날쭉했고.
파판은 아니지
저건 당시에도 2d그래픽으로 만들지 왜 애매하게 3d손댔냐 욕먹었는데
물론 게임 나오고 엔딩보는 사람들 나오자 평가가 싹 달라졌지만
3D가 줄 수 있는 생동감같은게 있긴 했는데 이때만 해도 때가 이르다고 했었지. 철권3랑 버파3가 나오기 전까진.
B가 설득력 있었던 이유는, 저 시기에 KOF가 나와서임. 어차피 똑같이 싸우는 게임인데 모든 면에서 익숙하고 질 좋은 KOF를 하지 버파는 하지 않았으니.
그 KOF가 메인스트림에서 내려오고 나서 철권 3, TT까지 가서야 그 사실이 부각된.
둘다
미려함이라는 점에선 당시 도트 정점에 있던 2D그래픽 게임에 비해 초창기 3D게임이 많이 떨어졌는데 앵글의 과감함과 매우 현실적인 움직임에서 오는 느낌이 혁신적이었음
둘 중의 어느 걸 우선해서 보냐에 따라 감상이 다름
근데 버파3 나올 때쯤엔 3D도 이렇게 미려해지는구나 하고 대세가 3D가 될거라 느껴졌지
와 시1발 빨☆통이 움직이잖아!!!
내가 버파 실시간으로 해본 세대인데 당시에도 그래픽이
개쩐다고 느끼기보다 실시간 풀3d 게임이라 신기하다
쪽에 가까웠고 초기 3D라 그래픽 개판이다라고 생각했음
개쩌는 그래픽은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