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애니메이트 홀로미스 콜라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이용을 마치고 돌아가려는데, 아이와 부모님이 매장내를
기웃거리고 계셨습니다. 카페 예약은 이미 끝났고, 물품도 없었기에
키아라 뱃지 하나를 건네며 이야기를 물었습니다.
아이가 가우르 구라를 좋아해서 대구에서 찾아오셨는데
사전정보를 얻지 못한채 오셨다고 합니다.
그냥 돌아간다면 아이들이 슬퍼할거 같아서
구라 뱃지와 카페 특전 구라 카드를 줬습니다.
즐거워하는 아이와 고마워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니 기뻤습니다.
좋아하는걸 함께 나누는 마음은 순수하게 사람을 행복합니다.
1줄요약 콜라보 카페도 못가고 굿즈도 못산 아이에게 물건 나눠줌
잘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가울 구라
구라으 죄가 깊구나
아뇨 아이가 클리퍼 영상보고 팬이 됐다네여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는 유게이다
잘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가울 구라
구라으 죄가 깊구나
어 아이라면 부모님이 입덕 시키신건가...?
아뇨 아이가 클리퍼 영상보고 팬이 됐다네여
가울의 죄가 깊긴하지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는 유게이다
넌 유게를 졸업해도 좋다.
이 자는 유게의 보배로다
왤캐 착하냐고!
닉값하네
언젠가 돌아올것입니다
굿잡
"너에게 이 뱃지를 주마. 훌륭한 유게이가 되어 다시 돌려주러 오렴."
돌려줘...야돼요?
인성보소... 로또 일등이나 당첨되라!
착한 유게이는 ㅊㅊ!
제엔장! 내가 다 고맙네!
훌륭하군 훌륭하다! 유게이!
짜식 로또 1등 당첨되라
분명 아이에겐 오랫동안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잇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