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료가 저렴하고(1000원) 접급성이 좋아서인기가매우좋음근데 100억적자에 허덕이고있는데이유는?인기가늘어나면서 운영비용은 늘어나는데따릉이 담당자들은 200만원도못받고있음서울 따릉이가 26km떨어진 옆동네에있는경우도있었다고(직접가져와야함)기업광고도 2년에 13억 불과..지자체에서도 한정된예산이라는데..해결방법은 있을까
막쓰니 유지보수에 감당이 ㄷㄷㄷ
인기가 좋은데 적자라는거면 애초에 수익이 날수 없는 구조인듯..
작년 12월 겨울 따릉이 타고 온 아가씨가 쿠팡이요~~하면서 봉다리 하나 들고
나가서 따릉이 바구니 앞에 음식봉다리 싣고 가는거 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ㅡ.ㅡ
그게 왜요?
따릉이를 저렇게 퍼준(?) 박시장이 문제 아닌가여?
정기권이 너무 저렴..
좀 올려도 될듯요...
따릉이 세워두는 장소를 지정해야 할 듯
지정돼 있어요. 사용자가 맘대로 엉뚱한 데 세워둔 거죠..
제가 사는 순천 공영 자전거는 운영한 지 10년도 넘은듯..
요금도 서울 따릉이보다 훨씬 저렴.. 동네 사람들에게 인기도 좋음..
그래도 운영되는 거 보면 신기.. 재정 자립도도 낮은 동네인데.
세금이죠...
저런데 세금 들어가는 거 찬성합니다.
산에 스윙교나 케이블카 만드는 것보다 낫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