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식당에서 바로 옆 테이블에 아빠들끼리 애기들 데리고 밥을 먹던데
그 중 젊은 아빠 팔에 이레즈미 문신 때문에 시선이 확..
여기 저기 작은 패션 문신은 전혀 거부감이 없는데
저런 조폭 문신 같은 건 바로 거부감이 올라오네요.
실제 조직에 몸 담았던 게 아니라면 이해 불가한 문신..
그래도 사람은 예의 바르고 좋아 보이더군요.
애기들 때문에 직원 호출을 자주 하긴 했지만 정중히 부탁하고
음식 나오니 사진 찍는 감성까지 갖춘..
진하고 빈틈 없는 문신은 실제로 보면 어쩔 수 없이 거부감이 들더군요.
머리까지 몸에 빈틈이 없는 트래비스 바커 사진인데,
아무리 락스타 라도 이 정도는 너무한 거 아닌가 싶은..
https://cohabe.com/sisa/2528293
이레즈미 문신한 애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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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타투이스트라면?
저도 얼마전 삼겹살집서 봄 애기 엄마랑 아들 둘인데
아빠 팔에 문신이 ㅎㄷㄷ
한번은 진짜 문식범벅을 해서 나도 모르게 빤히 문신흘 훑어보는데 그 청년이랑 눈이 똭 청년이 어찌할바를 모르게 쑥쓰러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저청년은 문신을 좋아하구나 하고 살짝 미안하듯이 인사했던기억이 있네요
늙어서 후회하죠
이레즈미 = 문신 ??이라는 뜻이죠?
알록달록 컬러풀한 빽빽한 문신 용이나 호랑이 잉어 도깨비같은 일본식 문신
문신도 장르가 있던데 이레즈미는 일명 야쿠자,조폭 문신 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