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못한걸까요??? 보는 관점에 따라 사이다도 고구마도 되겠네요;;

내가 하기싫은 일이면 남도 하기싫은 일이다..
그 아줌마만 이상한 사람이네요
자기 자리 양보할 생각은 안하고 다른 사람한테 양보 강요하던 어르신들이 생각나네요 어렸을 때 많이 봤었는데..

사이다 맞죠~ 저걸 사주면 다른 판매하시는 분들까지 들어오고 결국 다른 식사하는 손님들한테 방해가 되거던요.
심한경우 술마시고 저런것 팔러 들어와서 안사준다고 손님들한테 시비거는 분들도 봤구요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 분들도 봤구요 진상짓해서 팔려고 하는 분들도 봣거던요.
주인이 가게에서 나가라고 하는게 100번 맞습니다

저희 점마 가계하실적에 저런사람 많이왔어요. 절대 사주면 안됩니다. 사주면 다음번에 또 와서 이번엔 왜 안사주냐고 지랄해요.
식당 주인이 잘못 대처한건 없고 현실적으로 좀 무리일수 있지만 조금 아까운건 제가 언제 산댔어요? 했을때 거기다 대놓고 그거 얼마한다고 그쪽은 안사주시나요? 하셨으면 재밌었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 맞는데여 ㅋㅋㅋㅋㅋㅋ

내가 살면서 제일 싫어하는것중 하나
생색은 지가내고 수고는 다른사람이 하고..이런 메커니즘..

사이다네요..

잘 하셨어요. 식당주인인 작성자님 ㅋ

지가 사줄것도 아니면서 왜 이래라 저래라야

식당주인분이 대처 잘하셨는데요ㅋㅋ
고구마는 밑에 손님들이 고구마네요 손님 손님 하며 님 붙여주니까 지들이 머라도 되는줄아나

거 얼마나 하면 지가 사주지

아줌마가 이상함
그렇게 불쌍하면 본인이 사주면 되는 것을

아줌마가 오지랍

사이다죠
그런거 한번 받아주면 또 받아달라고 그럽니다
처음부터 단호하게 대처해야 안와요
근데 끼어서 이상한 말로 사장만 나쁜 사람 만든 사람은 어휴...
자기가 살것도 아니면서 가게 영업을 방해하게끔 하면 안되죠
그런 잡상인 받아서 떨어지는 손님까지 커버 못해줄꺼 뻔한데

저런 경우를 '손' 이라고 합니다.

오지랖을 넘어선 오-지랄

가게를 하면, 저렇게 물건 팔러대는 사람 하루에 여럿 옵니다. 오는 사람이야 한번 방문이지만 자영업자에겐 무지 많은 사람이거든요
아는 미장원 사장님이 마음이 착해서 수세미 한번 사줬더니 계속 수세미 사달라고 해서, 수세미만 잔뜩,,, 파는 거라도 좀 다르게 가져오면 사줄건데 하면서 말도 못하고,,,

울나라는 권리와 의무에 대한 교육을 좀 철저히 할 필요가 있는듯.. 자 포함해서 아이들부터 어른들 까지 공익광고든 학교교과과정에 넣든 좀 해야합니다. 공영방송이 앞장서서 그런거 좀 해줘야하는데... 이건뭐...

잡상인이 잘못한거고
손님아줌마는 자기가 할거도 아니면서 하라는게 웃긴거고
식당주인은 식당분위기 해치는 사람을 나가게 하려고 했는데, 그걸 오히려 방해한 아줌마 까지 내보냈으니 결국 식당주인이 잘하게 된건데
다른 손님들이 식당주인을 욕하면, 그 동네 수준 자체가 이미 끝난거 같은데요? 이거 계쏙 그렇게 식당주인 폄하하면 그 동네 식당 남아나질 않겠네요.

저 다른 분 때문에 멘붕게 갈뻔

남의 돈으로 자기 인심 쓰는거 갠적으로 극혐이예요

판매하로 -> 판매하러
투덜되면서 -> 투덜대면서

남이 수고롭게 번 것은 그저 푼돈이고 자기 지갑의 돈은 황금이네요. 생각하는게 더럽...

식당주인이 말잘한거죠.
아줌마가 이상한거구요.
자기돈은 귀한돈. 남의돈은 그깟돈 몇푼.
이소리하는 인간치고 지금까지 제대로된놈
본적 없습니다.

투덜대면서(ㅇ)
요즘 되면서라는 말이 많이 눈에 띄네요 ㅎ
한글 사랑 나라사랑~

정상인이라면 아줌마편에 서지 않을 듯

지가 사줄거 아니면 가만있던가  밥먹으러 왔으면 밥만 먹고 가던가 .
식당주인응대가 잘못됐다하는 다른사람도 이해하기 좀 힘드네요

사이다 맞네요.

저런 아줌마는 정신병원에 가봐야 함

사이다 인정
다른사람 노력으로 생색내는거 진상중에 진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