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건 다 따라할려고 하면서 팁 같은건 또 안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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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써놓으세요.
자리계산 가능하지만 팁 추가로 포함됩니다.
급여가 팁 포함이냐 아니냐의 문제이지 뭘 또 이렇게
대한민국에서 급여에 팁 별도인 가게가 얼마나 있다고...내가 아니라고 다 아닌줄 아시지 마시란...
팁문화가 있는 미국의 예를 들자면,
팁을 받는 식당에서 일하는 서버의 임금은 최저임금의 규제를 받지 않습니다.
물론, 기본급이 있지만 최저임금보다는 작습니다.
즉, 네가 서비스를 하고 벌어라...는 의미죠.
그럼 글쓴이가 하는 식당의 임금 체계는 어떤지 알려주세요.
월급을 받으면 그렇게 해도 된다는 사고 같으시네요.
최저시급은 아니지만 박한것도 사실이죠.
나가면서 계산하면 될껄 꼭 사람 불러서 카드 내밀면서 계산을 시켜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만원도 안되는 음식 먹으면서요...
뭐 만원도 팔아주니까 받을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힘든것도 사실이니까요.
좀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 글쓴이의 글은 식당에 자리에서 계산하려는 손님들(글의 뉘앙스로는 아마 무례한 태도를 조이지 않았나 싶긴하지만 논외로 치더라도요)이 늘어났단 건데 그게 종업원의 급여지급 방식의 문제와 어떤 관계가 있는건가요?
영국도 카드로 계산할때 기계에서 팁을 따로 계산할건지 묻기도 하곤 하지만 급여는 시급으로 계산하더라구요.
근데 또 언젠가부턴,
'물은 셀프'라는 곳이 왜 그렇게 많이 늘어났나요?
그렇다고 그런 곳이 또 다른 곳보다 음식값이 저렴해진 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닌 곳도 있지만, 합당한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다 셀프니까 우리 가게도 그냥 셀프... 뭐 이런 느낌입니다.
인건비 절감이 가장 큰 이유겠죠..
특히 셀프인곳은 저가의 식당들이 대부분이죠.
전 물을 잘 안마시니 가져다 놓아도 안먹는데 물 둘어갔다 나왔다 하는것도 찜찜하긴 해요
서비스업종에서 이정도야 뭐;
뭐 횟집이나 고기집 같으면 그럴수 있는데 7,8천원짜리 하나 먹고도 그러니...ㅎㅎ
그건 좀 심했네요;;;
계산은 계산대서 좀 했으면 좀...
뭐 대단산걸 잡쉈다고
이젠 계산은 자기가 하시죠
전 그래서 계산은 카운터에서 하셔야된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팁문화가 없었는데다
아직 실천하는사람 극히드뭄
현실적인건 이해하셔야
건강에 좋습니다
기분내는 사람이나
외국생활 오래한 사람 아니면 팁은 주는사람없울듯
뭐 어쩔수 없죠. 그걸 뭐라 할수도 없으니까...
그런데 그거 한 번에 두 번이나 왔다 갔다해요. 종업원들 입장에서는..
저희가 아니더라도 단가가 낮은 집들은 종업원들이 하루종일 움직이는데 불러다 카드 테이블 위로 툭 던지면 사람인지라 종업원들도 불쾌하죠.
오늘 어떤 아줌마가 그러는 거 보고 진짜 손님이 아니라 왕 대접 받으러 왔나보다 싶었는데..
예 맞습니다
ㅄ 들이 뭔 대접을 받을라고 앉아서 종부려먹듯이....
밥도 떠먹여 달라하겠네
그렇게하고 만원짜리하나놓고 카드 끼워서 주는거죠
지방에서 한식당운영합니다만..
테이블에 앉아서 카드 들이미는 손님.. 한달에 한명 있을까 말까 하네요.ㅎㅎ
드문 일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조금 그렇네요.
근데, 별 의미는 없지만 캄보디아에 있는 식당 가보니 무조건 테이블에서 종업업 불러서 계산서 받고 계산 하더라구요.
사실 카운터 있는 매장도 못본거 같긴 하네요.
원래 계산은 아무대서나해도 됩니다...
페스트푸드점도 안치워도 되고요
전부 모든사람이 그럴거라는 가정하에 음식값측정합니다
써비스값 다내고 알아서 치워주는 호구가 되는겁니다 ㄷ ㄷ
믿기진않지만 현실이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