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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빵녀 울리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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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빵한번도 안가본애가 그린듯ㄷㄷ
쥴리는 즈그엄마는 그런사람 아니라고
쥴리가 그냥 쥴리가 없죠
ㅋㅋㅋ
반박 불가네;
"인간의 존엄성"
인간은 자기자신을 중요한 존재로 인식하기위한 방법으로 모든 인간을 이용한다.
모든 인간에게 존엄성을 의도적으로 부여하고 자신을 그 인간들 속으로 집어넣는다. 그러고는 자기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낀다. '존엄성'이 있는 존재라며.
그런 후, 자기 자신에게 존엄성을 부여해준 '인간대중'에게 비난과 멸시등 여러가지 공격을 아무 꺼리낌 없이 행사한다.
자기 개인의 존엄성보호를 위해서는 타인의 존엄성에 상처주는 일을 서슴없이 해낸다.
이런, 모순된 인간의 모습으로부터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나약한 존재인가를 알게된다.
자신 이외에는 알 수 없다. 알고 있는 척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은 일종의 능력이다.
'인간만의 존엄성'이라는 것이 그렇게 필요한 것이고, 유독 존중받아야할 것인가? 다른 모든 것들이 가진 공통적인 속성이라면, 따로 떼어 생각하려하지는 않아도 될 것이다.
사람들은 '존엄성'이라는 팻말을 타인을 노예로 만드는 수단으로 활용할 줄 안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이리도 끔찍할 줄은 몰랐다.
"인간관계"
'친구' 라는 개념이 똑같은 사람들끼리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니다.
'스승, 제자' 라는 개념이 똑같은 사람들끼리 스승이 자신의 제자를 제자로 여기고, 제자가 자신의 스승을 스승으로 여기는 것은 아니다.
'부모, 자식' 이라는 개념이 같은 사람들끼리 부모 자식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이' 역시 마찬가지인 것이다.
서로 '사랑'에 대한개념을 맞추어가기 전까지는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개념이 다른 상태에서 서로 만나 사랑을 나눈다. 그리고 닮아간다. 결코 같아질 수는 없다. 세상 사람들 중에 서로에게 비교적 가장 익숙한 존재가되어갈 뿐이다.
그러나, 상대를 모두 알고있다고 착각을 하며 살아간다.
"사랑"
내가 아닌 다른 존재들을 결코 알 수 없다.
그 존재가 '배우자'이건, '자식'이건 모두 다른 존재들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자신있게 상대를 '사랑'이라 말하며, 상대의 마음을 다 알고 있는 듯이 위장하며 살아갈까?
'사랑'이란 결국 일종의 자기정당화이다.
상대방의 '존재'자체를 요구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상대방이 내게 주는 '만족된 서비스'를 원하는 것이다. 그 서비스를 위해 '상대존재'를 원하는 척 해주는 것이다.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않기위해. 그리고 존중해 주는 방법을 선택하여 옆에 두고자하는 의도로. 그리고, 그런 모습을 감추기위해 의도적으로 '사랑'이라는 꼬리표를 상대에게 붙여준다. 그리고는 그런 자신의 '사랑'이라는 행위에 가치를 부여하고 존엄성을 부여한다. 의도적으로, 마치 자신의 이익추구가 성스러운 것인냥, 자부심까지 느끼며 자아도취에 빠지게 된다. 이런 모습들이 무의식중에 학습되어지며 자신도 모르게 생각없이 흉내내며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통사람들의 모습들인 것이다.
여기서 언급한 '만족된 서비스'나 '이익추구'는 머리가 느끼는 쾌락이라는 의미이다.
이타적이건, 이기적이건, 육체만족이건, 정신만족이건, 머리에서 쾌감을 느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것은 무척 개인적인 성향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만족도를 높이기위한 ja위적인 방법으로써, '무의식적'이라는 정당화의 커튼안에서 상대가 사랑해 주는 대상을 자신의 '자아'로 연결시킴으로써 더 큰 만족에 흠뻑 취한다.
더 나아가, 심지어는 사랑하는 상대의 '자아'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듯한 자기도취에 빠지도록하여, 극심한 쾌락까지 만들어내며 실제로 자신이 믿도록 자신을 허락한다. 극도의 자기쾌락을 위해.
그 중 극소수는 사랑했던 사람의 배신을 자신의 존재상실로 여겨 자살이나, 사랑을 나누었던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범죄를 선택한다. 자신이 꾸민 큰 쾌락의 상실에 자기통제를 못하게 되는 것이다.
만일, '사랑받는 대상'을 '상대에게 제공해주는 나의 스타일'로 여긴다면, 상대에게 배척되어도 자신의 '자아'가 상처받는 일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은 서비스를 후에 만나게될 다른상대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자기개발에 힘쓸것이다. 무척 큰 상실감을 담보로한, 어마어마할 것 같은 스스로 꾸며진 만족이 열등감을 크게 내재한 철부지들의 '사랑'이다.
자신의 사위가 사고로 머리를 다쳐, 성격이 변해 '살인마'로 바뀌었을 경우, 자신의 딸에게 남은여생 함께하며 정신차릴때까지 옆에서 지켜주라고 말해줄 부모가 몇이나 있는가? 그렇다면 '사람'이라는 존재는 그 자체인가? 그 사람의 '스타일'인가?
"동물원"
사람들은 돌고래 쑈를 보며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보지 못한다.
돌고래를 길들인 존재는 바로 인간이다.
그 조련사는 결국 똑같이 인간에 의해 길들여진 존재인 것이다.
그 조련사가 천재가 아닌 이상 돌고래들의 방식이 아닌, 자신이 길들여진 방식으로 돌고래들을 길들일 수 있을 뿐이다. ('모방을 포함한 "모든 경험"'이 창조의 전제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모방'에 안주하는 인간속성을 꼬집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에 조련 방법을 만든 사람의 방법을 모두들 그대로 따라서 배운다. 그리고는 조금씩 변형시켜 나갈 것이다. 그 방법밖엔 없는 냥.
자신의 자식에게건, 제자들에게건 같은 상황을 적용시킨다. 능력의 한계인 것이다.
그리고, 가르치는 그들 자신들 역시 피동적으로 움직인다. 타인에게건 자기 자신에게건,
그런 모습들을 보며 관람객들은 자신들의 돈을 지불하고 또 형식적으로 박수치며 좋아하는 척 해준다. 쑈이기에....
동물원의 모습이 그런 모습이다. 돈을 내고 동물원에 들어가, 우리에 갇혀지내는 동물들을 보며 손가락질하며 웃는다.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없다. 아마도 오지 않겠지...
손가락질하며 웃는 사람들은 그들의 생활자체가 그 우리안의 동물들과 다를바 없는 상황인 것이다.
윤락업종사자는 자신의 고객에게 마음을 뺏기게 되면 자존심을 잃게 된다.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위한 방법으로 윤락업종사자는 자신들의 고객에게 의도적으로라도 마음을 주지 않기위해 노력하며, 의도적으로 고객을 농락한다.
윤락업종사자에게 농락당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쾌락을 위해 자신의 돈까지 지불하며 성매매를 즐기는 사람들의 행태가, 그들이 즐기는 윤락업종사자들의 행태를 닮아, 무척 기만적이라는 사실들이 그런 상황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대부분의 인간들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를 모두 이렇듯이 꾸며서 해내고 있다.
질서를 위해, 혼란이 싫기에....가식적이고 형식적으로 행동하려한다....
마치, 원숭이쑈에서 원숭이가 입을 벌리고 웃고있는 척 어색하게 행동하는 것 마냥.....목숨을 부지하기 위한 모습.....
속에 있는 말을 모두 하는 사람은 배척당한다.
상대 자체에대해 '관심없다'거나 '모르겠다'는 마음을 솔직히 말하는 경우가 어떤 경우인지 잘 알것이다.
사람들은 타인의 생각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혼란이 싫기에...가식적, 형식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피한다.
사람들은 타인의 생각에는 관심이 없다.
개인적인 이득을 느끼기 전까지는......
"바보"
사람들은 자신이 바보로 여겨지는 것을 피하기위한 의도적인 방법으로 타인을 지칭해 '바보'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자신의 객관적인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채.
이 것은 '새'를 보고 '새'라고 지칭하는 것과는 차원이다르다.
어떤 의도가 들어간 행태인 것이다.
자신이 '바보'를 '바보'로 판단할 수 있는 아무런 학문적 지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지칭하고 그를 대함에있어 무척 자신있게, 가식적으로, 바보라 확언하고 바보를 어떻게 대해야하는 것인지 알고있는냥 확신에 차서 바보를 대하려한다.
자신보다 학습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여기는지는 전혀 상관하지 않은채.......
'착한사람', '능력이 뛰어난 사람'에 대한 행위들에서도 같은 상황이 관찰된다.
직접느껴지지 않는 숨은 이익에의한 행위가 무의식적으로 학습되어지는 것이다.
주관적으로 보여지건, 객관적으로 보여지건, 보다 이익을주는 평가 내용을 선택하게 된다.
"바보"라는 말을 사용할 때, 한번쯤 돌아서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아마도, 사랑하는 이에게 애칭으로 사용될때가 가장 적절할 것같은 단어인 것이다.
"착하지...."
보통 부모들은 자신의 자식을 통제하는 방법으로 "착하지?"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그런 자녀들은 그 "착하다"라는 단어의 노예가 되며 자기 자신을 억압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가 바로 개인의 파멸을 부르는 가장 흔한 예인 것이다. 자녀를 통제할 때는 그 아이의 '행위'자체와 그 아이의 '자아'를 구분해서 다루어야한다. 자존심을 이용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 아이의 행위자체를 가지고 '잘한 행동', '못한 행동' 이라고 말해주어야지, 그 아이 존재 자체를 가지고 '착한놈', '나쁜놈'이라 말해주는 교육은 개인을 파멸로 몰고간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를 낳아 키우며 자신도 모른채 큰 죄를 범하고 있다. 올바른 길을 찾으려하지도 않는다. 차라리 "바보"부모가 더 나을 듯 싶은상황.......
공부를 잘해야 효도하는 자식이라며, 그 '효도'라는 관념에 개인을 상실하는 존재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면, 학교에서의 등수가 낮아져도 아파트에서 투신하는 청소년은 없게될 것이다.
관계없는 글이네요
뭐...뭐야 이댓글은 ㄷ ㄷ
노래방 도우미도 안하는걸 빠꼼인 룸빵녀가 한다는게 그
남자가 잘생기면 알아서 앵기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