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외의 주변으로는 지난해 지뢰 사고로 우측 발목을 잃은 공상군경인 김경렬(22) 씨와 2년 전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도발 당시 부상을 입은 김정원(26)·하재헌(23) 중사 등이 앉았다. (중략)
유공자를 직접 챙기시는.... ㅠㅠ (감동 크~ )
댓글
방구왕2017/06/06 14:41
정우택 자리도 앞으로는 다른 분 앉혀 드렸으면 좋겠네요
산본신사2017/06/06 15:39
프로 마중러
궤적2017/06/06 15:51
정말 감동적인 점이 국가유공자가 육이오 때 이후로 끝인 게 아니거든요. 대한민국에는 나이 많은 유공자분들만 있을 수가 없죠. 최장 휴전 국가로서 아직도 전쟁의 참화를 입는 젊은 목숨들이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신 구 세대가 나란히 존중 받는 장면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정우택 자리도 앞으로는 다른 분 앉혀 드렸으면 좋겠네요
프로 마중러
정말 감동적인 점이 국가유공자가 육이오 때 이후로 끝인 게 아니거든요. 대한민국에는 나이 많은 유공자분들만 있을 수가 없죠. 최장 휴전 국가로서 아직도 전쟁의 참화를 입는 젊은 목숨들이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신 구 세대가 나란히 존중 받는 장면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리얼 보수
이게 진정한 보수지.
오늘 추념식 감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