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준 ‘어반루프’, 국가사업(하이퍼튜브) 공모 신청도 못했다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한 달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이퍼튜브 실증 사업(2024~2032년) 공모를 진행했다.
부산시가 공모를 포기한 것은 요건을 맞출 수 없어서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폭 16m 이상에 길이 12㎞ 노선이 가능한 평지를
확보해야 하는데 산지가 많은 부산에서 이런 넓은 땅을 확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시는 대심도(지하터널) 형태도
고려했으나 튜브 유지·관리를 위한 크레인을 설치하려면 직경이 20m가 넘는 터널을 뚫어야 해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앞서 박형준 시장은 두 차례에 걸친 지방선거에서 초고속 교통수단인 하이퍼튜브와 어반루프 도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7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사업이 떴다. 우리(부산시)도 참여할 계획인데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면서 “대심도로 하려는데 부산이 제일 발전한 것 중 하나가 대심도 기술”이라고 말했었다.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안에 어반루프 도입을 위한 용역비를 책정해 더불어민주당이 다수였던 시의회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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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가덕~동부산을 잇는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를 추진할 때 어반루프를 하나의 수단으로 검토하고 있어
사업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어반루프의 원천기술인 하이퍼튜브 실증 사업을 다른 도시에서 수행하게 되면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 테스트베드로 선정된 도시가 상용화를 우선 추진할 가능성도 높다.
https://cohabe.com/sisa/252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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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은 벌려서 돈을 쓰게 만든다는거임. 저게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따위는 필요없지
MB의 유산..
정치하는행태가 대부분 이럼.. ㄷㄷ
오륙도트램도 민주당 박재호의원이 질러놓고 실시설계하니 예산2배들어 좌초직전.. ㄷㄷ
한탕 해 먹으려고 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수상도시도 엄청 밀다가 요즘 조용해짐 ㅋㅋㅋ
당선됐으면 됐지. ㅋ
장재원이가 이 놈 곧 날릴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