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3기에 폐 전이..
방금 연락 받았는데 이렇게 갑작스레 떠나버리네요.
딸아이 올해 대학가서 다 키웠다고 뿌듯해 했었는데 맘이 아픕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웃으며 일했었거든요.
이제 40대 중반밖에 안 됐는데..
가봐야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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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끄리 갑자기 가신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 어제 글봤는데
그렇게 갑자기요??? ㅜㅜ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그제 글쓰신거 봤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가셨네요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대중반이면 너무 일찍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글 봤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짧은시간에 치료도 못해보고 넘 안따깝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