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시발 어떻게 나이롱새끼들때문에 환자가 외진을 못감
외진을 어떻게 짬순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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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썰은 거짓말같으면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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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애지간하면 짬순으로 보냄
근데 그게 왜 그렇게 되는줄 알아?
군의관들은 진료실 안에선
'그래 외진 날짜 한번 잡아보자' 하고 심드렁하게 말한 다음에 관심 안가지지?
결국 밖에서 컴터두드리면서 외진표 작성하는건 의무병이거든
그러다보니 일단 같은 조건이면 더 오래본 짬높은 용사들 위주로 넣기마련임
그래서 훈련소에서도 교관들이나 조교들이 진짜로 아프냐?고 윽박지르는 것도 나이롱 환자 때문에 가려내지 못하니까 그런게 있나 싶기도 함
정작 진짜 아픈 애들은 억압된 분위기 때문에 못가는 사태가 생기는거고
외진 짬순은 진짜 놀랍다
그래서 훈련소에서도 교관들이나 조교들이 진짜로 아프냐?고 윽박지르는 것도 나이롱 환자 때문에 가려내지 못하니까 그런게 있나 싶기도 함
정작 진짜 아픈 애들은 억압된 분위기 때문에 못가는 사태가 생기는거고
ㅇㅇ 애지간하면 짬순으로 보냄
근데 그게 왜 그렇게 되는줄 알아?
군의관들은 진료실 안에선
'그래 외진 날짜 한번 잡아보자' 하고 심드렁하게 말한 다음에 관심 안가지지?
결국 밖에서 컴터두드리면서 외진표 작성하는건 의무병이거든
그러다보니 일단 같은 조건이면 더 오래본 짬높은 용사들 위주로 넣기마련임
와 사단 본부쪽에서 근무해서 그런가 의무대가 독립적이라 그런거 전혀 없었는데
진짜 군대는 무간지옥이다
외진 찜순이라니 어메이징하기 짝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