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어려운 시기가 올 듯 합니다.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를 앞지르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조짐이 보이는 군요.
경기 침체 시나리오가 시장에 확산하면 단기 자금도 떼먹힐 우려가 커지면서 단기 채권의 금리가 빠르게 상승데
장단기 금리 역전은 2000년 IT 버블 붕괴 직전과 2008년 금융위기 직전에 있었죠.
보통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일어나면 1년 안에 위기가 도래하는 듯 합니다.
과연 현 정부가 무엇을 할지, 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완전 망(亡) Feel 입니다.
에효....
미국 기업들 하나둘씩 대량 감원을 시작하더만요. 몇년은 아주 힘들걸 각오해야....
우리나라 대기업은 그런 분위기 1도 없자나유 ㄷ ㄷ
미국은 정책적으로 그러는것 같고 다음분기에 보자는식이더라구요. 엊그제 들은 내용입니다.
그런 분위기 있어도 외부에 절대 안알리다가 갑자기 확 저지르죠...
그래서 터지면 순식간에 우루루루 터짐....
맞아요 우리나라는 누구도 책임지기 싫고 미리 위축되면서 더 불만이 일어날가봐 이러부분을 좀 쉬쉬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확 터지죠.
지금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한 순간일지도.
ㄷㄷㄷ
행복은 아니여도 그나마 이보다 더 못할 거 같은 확신이 들기에 불안하네요.
한국을 말씀하시는거죠?
미국은 이미 역전상태 ㄷㄷ
네에 미국은 이미 역전 상태죠.
올해말을 기점으로 내년이 더 힘들어질꺼 같습니다
네에 많이 힘들어 질듯 합니다.
정부가 어떤 메세지를 내면서 집중하고 국민들의 마음을 어떻게 모으느냐가 제일 중요한데 이미 그런것을 기대하기는 힘들듯 하네요.
2000년 IT 버블 붕괴 직전과 2008년 금융위기 같은 시절이 오지 않아야 할건데
대내외적인 시그널은 점점 그쪽으로 흘러 가는 모양세입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국민들의 삶이 한순간에 피폐해지는 상황은 오지 않아야 하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현재 돌아가는 것을 보면 암울 하기만 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경기좋다고 내가 좋아지는 것도 없고
경기 안좋다고 나빠질것도 없죠
코로나 최대치에도 유명 휴양시설이나 뭐 어디든 풀 로 가득찼죠
코로나 때 나가 떨어진 수많은 소상공인들은 일반인 아닌가요?
경기 나빠져도 일반인하고 상관 없으면 누구랑 상관 있나여??
코로나 얘기가 아닙니다.
본글 내용이 직장인류여서
일반 직장인들 말한거쥬
문제는 손을 댈수 있는 문제도 손을 안댄다는게 문제.. 이유는 하나죠..
인사를 야발 니 친인척에 지인에 아들들로만 꽉꽉 채워 놓으니 뭐가 나오겠음?
아니.. 진짜 전문가를 쓰라고.. 이 망할놈들아.. 컨트롤타워인 대통령 집무실에 성악가 출신이 왜 들어가고 난리냐고..
ㅎ ㅏ ..
아니.. 앞으로 팬대믹 이후 상황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청와대 안들어가겠다고 할때부터 내 알아봤다.. 애초에 나라에 관심도 없었지..
그래서 더 걱정이죠
ㄷㄷ미국주식 오를까요
글세요. 오를건 오르고 떨어질건 떨어지겠죠
고기 먹던거, 못 먹는거지 뭐
그냥 쌀밥에 김치만 먹고 살자.
뭘 어려운 세상이냐.
이것 저것 전부 다 하고 싶으니까 힘든 삶이지.ㅋ
김치 비싼 반찬임
정부가 할줄아는게 없어서 에휴
나중엔 손쓸수도 없을텐데...
서민들 죽어 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