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이거 해피엔딩이다 단행본 수록 마지막화에서 의외로 이 작품은 극중극이라는 설정 작가 본인이 그린건 아니고 다른 작가가 그려줬는데 마음에 들었는지 그걸 직접 자기 단행본에 넣어서 결말을 바꿈
마지막화가 아니라 속표지
작가가 맞아죽을까봐 넣었다는게 정설아니냐
매운맛이 좋은데
작가 본인이생각해도 너무 매웠던거지
매운맛이 좋은데
매운맛도 단계가 있잖아요
일본인들은 정도껏을 모르냐
이건 매운게 아니라 쓰잖아
저건 매운 게 아니라...
쓰고 떫고 비려
진짜 ↗같은 맛이지
마지막화가 아니라 속표지
모자익 없는 버전 공유요
대협들
사실 이것도 죽어가면서 보는 환상이였다면
한때는 아사나기랑 네로마신이랑 더불어 3대 하드 작가라고 불리던 시기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소식이 뜸해서 아쉽단 말이지
작가 본인이생각해도 너무 매웠던거지
작가가 맞아죽을까봐 넣었다는게 정설아니냐
왠지 설득력이 있어
읽은 독자들이 내상을 너무 입어서 하소연하니까 이러다가 입소문나서 읽는사람 없어질까봐 부랴부랴 넣은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