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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때문에 몸에 흉터 크게있는 애인 보면 기분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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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일주일 뒤에 페북에 다른 놈이 핥더라고
생각해보니 맹장 수술했던 여친 배에 흉터 살짝 있었는데 내가 거길 유독 핥핥 했는데
거 남친 취향 일관적이네
전남친과 현남친의 농후한 간접키스
ㅇㄱㄹㅇ ㅂㅂㅂㄱ
생각해보니 맹장 수술했던 여친 배에 흉터 살짝 있었는데 내가 거길 유독 핥핥 했는데
헤어지고 일주일 뒤에 페북에 다른 놈이 핥더라고
거 남친 취향 일관적이네
그거..간접키스?...
전남친이 개발해놓은 자리를 핥핥
간접키스네요
전남친과 현남친의 농후한 간접키스
근데 진짜 흉터 부분만 내 살이 아닌 느낌 들 때가 있음 ㅋㅋ 술 마셔도 지 혼자만 막 시뻘개지고 만져도 별 느낌 안나고 ㅋㅋ
저건 진짜 공포 맞다;;;
근데 뭔가 괜히 한번 더 만지작거리게 되는건 있는듯ㅋㅋㄱㅋㅋ
수술 흉터 큰곳은 감각이 좀 다른데가 있어서 거기만 통증이 없거나 예민한 거 말해주니까 성감대가 더 있어서 좋겠다고 카던데
고작 흉터에 막힐 애욕은 사랑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