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있는데 왜 이런 글을 쓸까
마지막 댓글이 정곡을 찌르는듯
https://cohabe.com/sisa/25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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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고있으면 잘사는거지 왜 굳이 네이트판에 알아달라는듯 글을쓰냐 ㅋㅋ
ㅇㅇ 잘 살고 있는거 알겠음. 좋은 일이고.
근데 왜 뜬금없이 "남자들이 결혼이 급하니 여자들도 그런줄 아나 보다" 이딴 성차별 발언이 나옴?
얼마나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ㅇㅇ 아냐 남자들도 똑같이 싱글 라이프 즐기고 있어.
난 내 주변에 저렇게 싱글로 사는 년 한 마리 있는데
그년이 메갈 사상같은거 가지고 있음
근데 그걸 초6학년짜리 여자애들한테 가르치더라 뿅뿅;
교회 교사로 하면서
왜 혼자 쉐도우 복싱질일까? 정작 남자들은 관심도 없을텐데.
잘살고 있는데 못산다고 상상회로 돌리는 사람들 때문에 쓴거지
잘살고있으면 잘사는거지 왜 굳이 네이트판에 알아달라는듯 글을쓰냐 ㅋㅋ
인터넷에서 마주친다잖냐
'덕질 이해해주는 여자 만나기도 쉽지 않고 그냥 혼자 벌고 혼자 쓰면서 사는게 편하다'
이런 글이 올라왔을때도
'니가 그럼 된거지 왜 루리웹에 알아달라는듯 글을 쓰냐 ㅋㅋ'
이렇게 빈정거리나?
273명의 부들부들
잘살고 있는데 못산다고 상상회로 돌리는 사람들 때문에 쓴거지
당장 니가 본문에 쓴것만 봐도 저 사람이 이 글 쓸 이유는 충분해보여
찔리심?
?
여자 옹호 = 여자 ???
여자가 나이 많은데 결혼 못한다고 해서
못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이든 어르신 빼고 나가 그리 생각함??
그런글은 본적도 없는거 같은데
최소 인터넷에서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혼자 산다 그러면 으니 왜 사지 멀쩡한데 / 니가 뭐가 모자란데 결혼 안하냐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금 이 글이 못산다고 하는 글인데?
잘 살고 있는데 왜 이런 글을 쓸까 - 이 글이 본문에 있는 내용인데, 해석이 안돼?
정말 행복한 사람은 저런곳에다가 안써
저런거 쓸 시간에 내 행복한 시간 더 즐기러 가거든
행복이라는 두단어 쓰는게 어려워서 글을 구구절절 길게 쓴것만 봐도 짐작할 수가 있지
훌쩍훌쩍 난 괜찮아 ㅠㅠ
근데 우리도 결혼 안하면 행복하게 산다고 글 쓰잖아
왜 혼자 쉐도우 복싱질일까? 정작 남자들은 관심도 없을텐데.
난 내 주변에 저렇게 싱글로 사는 년 한 마리 있는데
그년이 메갈 사상같은거 가지고 있음
근데 그걸 초6학년짜리 여자애들한테 가르치더라 뿅뿅;
교회 교사로 하면서
교회 교사라고? 걔한테 성경에는 무성애자가 아닌 이상 반드시 결혼하라는 말이 있다는 걸 알려주렴...
무슨소리야 사도행전에서 결혼하기 싫으면 안해도 된다고 써있는데
메갈에 교회라니 끈찍한 혼종이네
결혼하기 싫으면 이 아니야 성욕을 제어할 자신이 없을 경우 결혼하라 돼있어 잘 읽어봐...
정확히는 사도행전은 아니고 어느 바울서신에 보면 바울이 말하기를
1. 결혼은 안하는게 좋은 점이 많다(카톨릭 사제가 결혼안하는 이유와 비슷)
2. 근데 결혼 안하면 사람이 심적으로 괴로운 점이 있다 (구체적으로나와있진 않지만성욕이라던가 외로움이라던가)
3. 그걸 이겨내지 못할거면 결혼하는게 낫다 (싱글이 그 욕구 등을 충족시키려면 성경 기준에서 죄를 짓게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
남자도 혼자 잘 사는데 여자도 그럴 수 있지
ㅇㅇ 잘 살고 있는거 알겠음. 좋은 일이고.
근데 왜 뜬금없이 "남자들이 결혼이 급하니 여자들도 그런줄 아나 보다" 이딴 성차별 발언이 나옴?
얼마나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ㅇㅇ 아냐 남자들도 똑같이 싱글 라이프 즐기고 있어.
욕할거 없다 남자도 똑같은 생각한다..마지막 댓글은 나조차도 정곡이 찔리네. 결혼못하는건 이유가 있지 .그건 주변사람들이 더 잘 보는듯
결혼을 해야하는 것으로 보니까 '못한다' 하는 말이 나오지. 본인이 하고싶은 맘도 없고 안해도 되는거며뉴'안'하는거지
남자나 여자나 어차피 결혼하기 팍팍한 세상이 옴
요즘은 남녀 관계없이 결혼 굳이 안하려는 사람이 많긴 하지
안물안궁
이런 글을 올린다는 자체가 이미 켕기는게 있다는 반증이지.
바보가 아닌 이상 이걸 보고 허세인걸 모를리는 없을듯.
“나 혼자 살래”…늘어나는 솔로, 혼인 줄고 이혼 늘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726010012178
6월 혼인 2만4300건…4개월 연속 감소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82511135498431
"결혼 필수" 국민 52%로 감소…"미혼 동거 가능" 절반 육박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5/0200000000AKR20161115082300002.HTML?input=1195m
(1인가구 500만 시대)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젊은이들 "나 혼자 산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79040
[2017 청소년통계] “결혼은 필수 아닌 선택”…이런 청소년 절반 넘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418000549
작년 이혼부부 51%는 '무자녀'…황혼이혼도 증가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7/0200000000AKR20160927179700004.HTML?input=1195m
백년해로는 옛말, 황혼이혼 급증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1372
“이혼, 이유 있으면 해야지…결혼은 안해도 그만” 고령층 의식변화
http://news.donga.com/3/all/20160929/80545525/1
"내 삶 찾아 떠난다"…졸혼 선택하는 부부들
http://www.segye.com/newsView/20170519002123
1분기 결혼ㆍ출산 ‘역대 최저’…황혼이혼 15% 증가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94930
결혼 강요하지도 말자
결혼 하고 싶으면 당사자들이 노력하는거고
못하면 못하는대로 안하면 안하는대로 자기 형편& 가치관에 따라 사는거지 인생에 왕도가 없으니 살고싶은대로 사는게 제일인거 같다.
대중 인식도 점점 변하고 있고
근데 저거 성별을 바꿔서
루리웹에 35 노총각 겜이나 하며 잘살고 있습니다 라고
이런 적대적인 분위기로 댓들이 달릴까 궁금함ㅋㅋ
가재는 게편임
그럼또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겠지부터 시작해서 불판열리고 팝콘 열심히 뜯을듯
애초에 남자들은 글쓸때 굳이 여성의 상황을 언급을 안하지 않나?
혼자 잘 사는 사람들은 여자가 뭘 어떻게 하면서 사는지 별 관심도 없고
저 글의 문제는 굳이 남자를 꺼내면서
"니들 생각만큼 절박한 마음 없어 잘살아 ^^" 하는게 문제인거같은데
그냥 혼자서 35세 잘살고있습니다 글 썼으면 나도 '아 잘 살고있구나' 생각했을텐데 말이지
그런 글 몇 개 봤는데, 그냥 힘내자 위주 댓글 달리던데
여초 카페 갖고가면 이런 반응 나올지두?
애초에 그런글에 여자들은 남자들에대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가 나옴?
ㅋㅋ
개인 적인 생각인데 비혼 비혼 외쳐도 엄청 잘생긴 남자 OR 엄청 잘버는 남자 오면 당연히 물겠지.
근데 그게 꿈이란걸 아니까 저렇게 받아들이는거고 애초에 여자들 보면 연애 생각 없다 결혼 생각 없다라고 말해도 기회 생기고 지 좋으면 그냥 바로 가드라고.
경제적이든 성격때문이든 어찌됬건 포기하거나 못하는건데 선택으로 안했다고 ja위하는 사례는 점점 늘긴하지
이게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
너무 적대적인 거 같네요.
세후 월 300이상 벌면 여자는 살만하다고 얘기하는데 남자도 똑같음.
지들 잘 살 돈이면 남자도 잘 산다는걸 왜 모르지.
서른 중반까지 결혼 안했으면 못간거지 안간게
아냐. 남녀불문, 뭔가 하자가 있는거지. 그게 경제력이든, 성격이든, 건강이든.
결혼은 성욕이 주체가 안되면 하는거지
싸이버ja위(오나니아님)
결혼하셔서 행복한 유부남 라이프 즐기세요
딱히 메갈 보이지도 않는데 왜들. 저정도면 정신 제대로 박힌 거 아니냐. 혼자 일해서 벌고 있고 남자손 빌릴 생각도 없고. 애낳으면 이거로 부족하다ㅡ고 생각하는 거 보면. 육아비용 부담도 나름 생각하고. 주변에서 결혼얘기 계속 꺼내니까 짜증나서 쓰는 거 같은데. 두 번째 댓글도 상황을 제대로 보여주는 거 같음. 소위 임신공격!하는 여자들이 저런 케이스
저런 여자들이 많나 보네요.
제가 최근에 만난 여성들도 다 저런 마인드...
자기는 직장도 있고, 계획된 삶을 살면서 커리어를 쌓으면서 자기관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엄청 어필함(주로 취미생활,운동,여행,자격증,어학공부 등등을 내세움).
그러면서 꿈과 장래계획등 어떻게 삶을 살아왔는지 질문을 마구던짐..
ㅋㅋ
결혼은 왜 아직 안했냐고 물으니, 지금까진 결혼생각이 없었다고 함.
ㅎㅎ 그냥 커피만 마시고 나왔습니다.
얼마나 계획잘세우고 자신의 일과 취미 생활하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살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별거 없다고 보입니다. 정말 말처럼 그렇게 사는지도 알수도 없고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계획된 생활도 적당해야죠.
혼인의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잘 살고 있다잖아 걍 냅둬.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걍 잘살고있다하면 잘살고있으니 좋네 학ᆞㄷ 끝내면 됨
판에 굳이 올리는 이유
나는 잘살아야만 한다 -> 잘 못살고 있다
세후 월400이 아이 키우기에 버겁다고? 알뜰하게 살면 월 200으로도 애 둘 다 키우는데
걱정마라 여자들이 결혼 못해서 안날나더라도, 유게이들한테 먼저 말을 걸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으니까.
배고프다고 똥을 먹을 수 없는 것처럼.
다들 히토미나 켜자. 이런 글 볼 시간에 빠른 현자타임을 갖고 공부하는 게 더 이득임.
내경우 결혼을 할거라면 400을 버는 30대 중반 여자보다 150을 버는 20대 중후반 여자가 좋은데
그냥 지 잘먹고 지 잘살겠다는데 음겔도 아니고 오지랖좀 정도껏
글읽어보면 자꾸 독신여성비하 하니까 한소리
한것같은데 글도 안읽고 빼액거리네
유게 여혐 역대급이네
♥♥을 욕하는거지
멀쩡한사람을 왜 조리돌림 하는거지?
여자들을 매도해야 자신이 여자를 못사귄 이유가 정당화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정상이 아닌 이유가 없으니 남을 비정상 만드는 거죠.
일베랑 비슷하게 본인이 노력해서 높아지는 것보다 같이 까내리는 게 더욱더 쉽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맘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접근하든가, 꾸미든가 해야할 텐데. 애초에 뭔가를 열심히해서 성취한 것이 눈에 손을 꼽을 정도기 때문에.
재능탓이다. 얼굴탓이다. 이러면서 애초에 무언가를 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진거죠.
그러면서도 이러한 마인드고 갖고 있습니다. '나도 아마 꾸미면 괜찮겟지', '나도 공부 열심히 했으면 서울대 갔다'
뭔가를 얻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겟지만, 정작 해야할 순간에 자신의 유일한 가치인 '가능성' 그 자체를 잃을 까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죠.
아무것도 안하면서, 여자들이 안달나 자신에게 고백해주기를 바라는 그러한 망상이 여기서 나온게 아닌 가 싶습니다.
어떻게 잘 아냐구요? 저도 유게이거든요.
혼■■던말던 그건 본인자유니까 터치하고싶진않음. 다만 혼자 세후 400 이면 맞벌이해서 애 하나정돈 유복하게 키울 수 있을텐데...나는 벌이가 안돼서 결혼 포기한 케이스라 그냥 부럽네.
네이트 판 하는 여자는 진짜 만나지 말아야 함 거기에 소개된 사연들 같은거로 인생의 잣대를 세워서 남자 겁나 피곤하게 함
일본만 봐도 저런식의 마인드 10년~20년만가도 구라란거 다 들통났는데 ㅋㅋ무슨 ㅋㅋㅋㅋㅋㅋ
구라든 개소리든 알게 뭐야
걍 이런거 가져올 필요도 없어.
쟤들은 쟤들대로 잘 먹고 잘살고 우리는 우리대로 잘먹고 잘사는데 뭐하러 분란일어나게 저런거 가져오냐
여자남자던 월급이 충분하면 혼■■아도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