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나인 나인.
주인공 다음 가는 비중을 자랑하는 경찰서장이 흑인 게이고
주요 멤버 중 스토리 진행 도중 커밍아웃하는 양성애자도 있음.
흑인 게이 경찰서장은 80년대부터 온갖 차별에 시달리며 힘들게 출세했다는 설정이라
대놓고 자기 책상에 소형 무지개 깃발을 걸어두는 등 PC 성향을 숨기지 않고
양성애자도 커밍아웃 후 잊을만 하면 동성연애 등 PC와 얽힘.
그렇다고 PC 캐릭터들이 나만 잘났다던가 혼자 좋은 이미지 다 챙기고 이런 건 일절 없고
시트콤 세계관에서 다른 애들과 똑같이 망가짐.
이성애자고 동성애자고 다 같은 뿅뿅고 바보고 울고 웃고 배우고 성장함.
그냥 다 같이 사람 사는 세상에서 망가지면서 즐겁게 사는 애들임.
꽤 노골적인 PC 성향을 보여 줌에도
눈에 안 밟히고 자연스럽게 세계관에 녹아들면서 재미까지 챙긴 갓작이라고 생각함.
다른데선 끼워넣기식 pc캐릭터로 전락하기 쉬운 성소수자 캐릭터도 홀트서장은 쪼잔함, 로사는 사이코패스 캐릭터성으로 살리고, 퇴물 백인 남성 캐릭터인 스컬리나 히치콕도 가끔씩 활약+ 과거엔 개쩔었음 설정으로 잘 살림
나도 이거 존나 재미있게 봄.
PC성향이 들어나긴하는데 거부감없이 들어내고 PC성향 캐릭터들이 PC성향보다 자기 본연의 캐릭터성을 더 잘 나타내서 거부감이 없음.
결국엔 pc들은 작품을 망쳐놓고 비판하는 시청자를 몰아가기에 문제가 생기는 거지
능력 있는 제작자는 그런 변명 안함ㅋㅋㅋㅋㅋ
테리가 너무 좋아 ㅜㅜ
나도 이거 존나 재미있게 봄.
PC성향이 들어나긴하는데 거부감없이 들어내고 PC성향 캐릭터들이 PC성향보다 자기 본연의 캐릭터성을 더 잘 나타내서 거부감이 없음.
결국엔 pc들은 작품을 망쳐놓고 비판하는 시청자를 몰아가기에 문제가 생기는 거지
능력 있는 제작자는 그런 변명 안함ㅋㅋㅋㅋㅋ
넷플에 있으니 보시길
ㅊㅊ
테리가 너무 좋아 ㅜㅜ
다른데선 끼워넣기식 pc캐릭터로 전락하기 쉬운 성소수자 캐릭터도 홀트서장은 쪼잔함, 로사는 사이코패스 캐릭터성으로 살리고, 퇴물 백인 남성 캐릭터인 스컬리나 히치콕도 가끔씩 활약+ 과거엔 개쩔었음 설정으로 잘 살림
히스패닉
라틴
유대인계
백인
흑인
뚱뚱한 남자
헬창
게이
레즈
다 들어있음
아시안은 없구만
주인공이 내출혈 선고 받았는데, 피는 어차피 몸 속에서 도는거니 자연스러운거라고 철 없이 구는 거 이 작품이었나?
페랄타에게 점점 조교되는 홀트가 인상적이지
pc로 깐깐하게 굴기엔 주인공이 너무 미친 텐션이라 테클이 pc로 안걸림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