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의 국왕들은 국민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왕비를 대동하여 저런 식으로 지방 순행을 하면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일을 많이 하는데,
부탄의 지형 대부분이 히말라야 산맥에 걸쳐져 있다 보니 산간 지형이 보통 험준한 게 아니어서 저런 절벽에 집 짓고 살아가는 국민들도 꽤 있음.
그래서 특히 자동차가 못 올라가는 지형은 국왕이 등산하는 셈 치고 국민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는 경우들도 꽤나 많이 있는게 일상이기도 함.
그래서 등산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못 해먹는 일이 바로 부탄 국왕임.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산 중턱을 자주 올라가야 하니까.
앗 왕정 포기하고 민주주의 도입한 이유가 설마..
아니 근데 자세 왤케 다소곳한데ㅋㅋㅋㅋ
등산하고 나니까 다리가 안 움직이는 걸 수도...
부탄왕 대단하더라
본인이 직접 권력 내려서 의회 만들고 그랬다더만
앗 왕정 포기하고 민주주의 도입한 이유가 설마..
저기다 건설자재 옮긴 인부들이 존경스럽다
집이 개멋지긴한데 전기는 터지나
체력이 필수니까 몸은 아주 건장한 편이겠군
오래 사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