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그렇네요
단지내에 캣맘이 지어놓은 판자때기 집이 있는데
가끔 사람들이 구경하러 가더군요
저도 같이 구경하는데 고양이가 좀처럼 나오질않아
보기가 어려움
어쨌건 고양이가 있어서 그런지 동네에서 쥐를 본적이 없네요
어릴때 주택가에 쥐가 너무 싫어서 그런지
고양이가 차라리 낫습니다 귀엽게 생겨서 재빨리 피하고 숨어버리고 무슨 동물호르몬(?)이런걸로 쥐도 못오게 막아주고
https://cohabe.com/sisa/2521995
고양이가 쥐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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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들이 고양이 밥 줘도 쥐 잡나요?
사냥은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는 본능.
냥아치들은 지들 심심하면 사냥을 해요 ㄷㄷㄷㄷ 문제는 새들도 사냥을 해버림 ㄷㄷㄷㄷ;;;
만약 발견할경우 밥은 있으니 쥐는 갖고 놀겠죠.그리고고양잇과 동물들이 무슨 호르몬이 나온답니다 그 냄새만 맡아도 쥐가 주위에 얼씬 못한다네요
그럼 쥐 어떻게 잡아 먹나요
아뇨 쥐는 개가 훨 더 잘잡습니다
고양이가 있으면.....
쥐..족제비...뱀.... 작살납니다......
곰돌이가 최고쥬
울단지도 한 7년정도 사람손타고 중성화시킨 고양이들 한 5마리있는데 캣맘들이 밥줘서 그런가 쓰레기봉지도 안찢고 사람잘따라서 별탈없음.. 가끔 쥐시체 본적있음
전 개가 왜 그렇게 싫은지 모르겠어요.. 고양이가 훨 좋습니다. 아주아주 어렸을 적에 엄청 큰 개에 다리를 물려 피가 철철 났었던 트라우마 때문인지...
이제 50이 다 된 제 여자 후배가 그래서 팔에 상처가 아직 남아있는데, 전혀 개를 싫어하거나 원망?하거나 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해서 개가 공격했거니 합니다. 트라우마는 극복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이 박테리아와 모기 다음에 개여도 개가 반려동물의 제왕으로 등극한 것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길냥이가 길에서 사니까, 고양이가 야생동물인줄 아는 사람이 많음.
개가 야생동물이 아니라는 걸 아는 사람들이.
고양이는 수천년전부터 개와 비슷한 시기에 가축화되어 사람에게 길러진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