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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가는 공무원 인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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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와봐라 공무원 월급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될거니까.
제2의 아엠에프 오면 안정적인게 장땡
머리 좋은 인재가 자꾸 공무원쪽으로만 가는 것을 보면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긴 했어요.
진짜 해택 받은 사람들은 50~60년대 생들임...
60년대 후반부터 연금 줄어들고... 70년대 생들은 그나마 괜찮은데...
80년대 생부터는 의심이 들기 시작하고..
90년대생은 고민하는...
기본적으로 연금보고 공무원을 하는거긴 한데..
8~90년대생 이후로는 퇴직 정년이 늘어서 65세까지 한다고 첬을때..
65세에 200만원 정도... 문제는 2~30년 후에 그 돈이 될 가능성이 높음... 사실상 용돈수준..
그리고 그 나이때에 어디 크게 아프기 시작하는 터라... 목돈을 가지고 있어도 병원에 가져다 주기 급급해짐..
그리고 퇴직후 15년은 사회생활을 하거나.. 어디 자연인 찍던가... 죽기 5년 전에 요양원 들어간다고 하면..
안정적인가?? 에 대한 의문도 생김..
그래서 평성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고...
퇴직이후 할 것들에 대한 준비를 잘 하는게 중요한 부분이 되어 버리니..
공무원은 그냥 버티는 정도가 되어 버림...
공무원 퇴직하는 사람은 없고 공무원 할 사람은 넘치고 그러면 월급이 작아지는거죠. 너 아니어도 뒤에 대기하고 있는 예비공무원 많다고
공무원이 평생직장개념이다 보니 퇴사처리 되는사람을 별로 못봤죠.
47대1이면 아직도 인기많은데 이건 시들이라고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한 2대1수준으로 내려오는게 정상이라고봄
대기업 위주의 정책으로 중소기업들 많이 사라져서 일자리도 얼마없을텐데 호주나 실리콘벨리쪽으로 도전해보는것도 괜찮을듯
초봉이 저래도 40대되서 5~6급정도 되면은 먹고살만 하지 않나요?
제주변보면 꽤나 큰소리 치고 살던데요
외적으로 관찰해서 보면 공무원 붙을 노력으로 사회에서 노력하면 중산층까지 진입가능함. 하루에 10시간씩 넘게 공부하는 노력이 있으면 어느 분야건 평타 이상 감. 게다가 공무원이 되려고 성실해야 하지 머리가 기본적으로 돌아가야지 뿐만 아니라 인성 또한 어느정도 확보됨. 왜냐하면 인성이 더러운 노인들와서 한번 뒤집고 가거든. 공무원이 되려는 이유는 정년까지 보장해주니까 거기 다니는 것일뿐. 공무원들 거의 8할 이상이 박봉에 일하고 있고 일도 많이 하는데 노인들은 공무원들 놀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옛날에는 그랬거든. 그런데 현재는 그렇게 일하면 바로 떠돌아다님. 그렇게 일하는 애들은 승진안하고 그냥 퇴직하려는 사람들 이고 대다수는 일에 치여 살고 있더라.
굥 무원
진짜로 더더더더더 줄어들어서 진심으로 하고싶은, 몸담고 싶은사람만 했으면 좋겠다.
이제 적당한 경쟁률이네. 예전이 너무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