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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도 경고문도 설치 안 했는데 도굴 안 당한 왕의 무덤



칭기즈 칸


칭기즈 칸은 죽을 때 의례 중원의 황제들이 그랬던 거대한 무덤을 만들기보단


몽골 전통식으로 무덤도 만들지 말고 몽골의 평원에 묻어달라고 부탁함




그래서 칭기즈 칸의 부하들은 부탁대로 칭기즈 칸의 시체를 평원에 묻은 다음에


봉분은 커녕 풀을 심고 말 수백마리를 풀어 땅을 다지게 해서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게 해버림


그래서 칭기즈 칸의 유해와 무덤은 도굴당하지 않았음


문제는 너무 잘해놔서 지금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는 거지만....


댓글
  • 사오리P(Mute) 2022/07/19 10:38

    다르게 생각하면 몽골 평원 전체가 무덤인 거네 ㄷ

  • 루리웹-6514118377 2022/07/19 10:39

    조조의 무덤과 더불어서 중국사 최대의 미스터리라지

  • 한프런트 2022/07/19 10:40

    이렇게 말하니까 간지나는데


  • 촉툴루
    2022/07/19 10:38

    백골이 진토되고도 남았을 듯

    (6beWuY)


  • 사오리P(Mute)
    2022/07/19 10:38

    다르게 생각하면 몽골 평원 전체가 무덤인 거네 ㄷ

    (6beWuY)


  • 한프런트
    2022/07/19 10:40

    이렇게 말하니까 간지나는데

    (6beWuY)


  • 미트쵸퍼
    2022/07/19 10:38

    영토가 앵간해야 찾아보는데 터무니 없어서 엄두도 안남

    (6beWuY)


  • 루나이트
    2022/07/19 10:38

    있긴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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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514118377
    2022/07/19 10:39

    조조의 무덤과 더불어서 중국사 최대의 미스터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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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보스키돈어딨어
    2022/07/19 10:39

    쬬 무덤도 어딨는지 모른다고 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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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장발컨2
    2022/07/19 10:40

    묻은게 아니라 평원에 아무데나 떨궈서 짐승 먹이로 줬다는 설도 있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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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022/07/19 10:41

    https://youtu.be/jZBgaBIrgzs?t=4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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