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모라랑 차별해서 개조한것,그리고 보로미스 위치알려고 고문한것 등등을 대업을 위한 과정에서 어쩔수없이 한게 아닐까?하는 일말의 가능성조차 일축시킨 한마디
하다못해 직속4인방 양자들도 나름 대우해주는데 왜 네뷸라만...
이쯤되면 네뷸라의 입양은 양자로서 아니라 가모라 애완동물로서의 '입양'이 아니였을까
가모라랑 차별해서 개조한것,그리고 보로미스 위치알려고 고문한것 등등을 대업을 위한 과정에서 어쩔수없이 한게 아닐까?하는 일말의 가능성조차 일축시킨 한마디
하다못해 직속4인방 양자들도 나름 대우해주는데 왜 네뷸라만...
이쯤되면 네뷸라의 입양은 양자로서 아니라 가모라 애완동물로서의 '입양'이 아니였을까
네뷸라는 가모라 심심하지 말라고 사준 바비인형 비슷한거였자나
"이게 누구야?"
"날 죽였어야지."
"들어간 부품이 얼만데!"
위업 달성하고 다 내려놓은 뒤에 다시 생각 좀 해보니 내가 너무했었나 싶어한 거 보면
확실히 그냥 가모라한테 준 장난감 취급이긴 했어
입양이 아니라 분양이었던거임…?
말그대로 가모라 성장을 위해 경쟁구도를 만드려고 가져온 애완동물 정도 일듯 ㅇㅇ
그때 타노스가 거짓말 안 한다는 서술 들어간거 보면 진심은 맞음.
윗댓들처럼 딸내미 애완동물도 일단 딸이긴 했지 내가 좀 심했네 정도 늬앙스겠지만.
최후엔 그래고 실드 쳐주는 네뷸라한테
고밥다 딸아 내가 널 너무 막 대했지...? 이러는데 진심이긴 했을까ㅋㅋ
네뷸라는 가모라 심심하지 말라고 사준 바비인형 비슷한거였자나
"이게 누구야?"
"날 죽였어야지."
"들어간 부품이 얼만데!"
입양이 아니라 분양이었던거임…?
개 분양 받아도 저정돈 아님
위업 달성하고 다 내려놓은 뒤에 다시 생각 좀 해보니 내가 너무했었나 싶어한 거 보면
확실히 그냥 가모라한테 준 장난감 취급이긴 했어
최후엔 그래고 실드 쳐주는 네뷸라한테
고밥다 딸아 내가 널 너무 막 대했지...? 이러는데 진심이긴 했을까ㅋㅋ
그것도 가모라 사라지고 나니까 대타로 취급하는 느낌임;;
그때 타노스가 거짓말 안 한다는 서술 들어간거 보면 진심은 맞음.
윗댓들처럼 딸내미 애완동물도 일단 딸이긴 했지 내가 좀 심했네 정도 늬앙스겠지만.
그냥 이룰꺼 다 이뤘으니 현타와서 한 말인거같은데
그때 타노스는 진심이였을거임.
지 모가지날라가는것도 받아들일정도로 득도한 상태라
타노스 가모라 서사때문에 너무 취급이 박한 느낌
가모라 감시용 cctv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말그대로 가모라 성장을 위해 경쟁구도를 만드려고 가져온 애완동물 정도 일듯 ㅇㅇ
네뷸릭스 머신
가모라 언니놀이 하라고 준 인형이었지
자기가 사랑하는 딸을 바치고 목숨까지 걸어가며 목적을 달성하고 수 년이나 지나서야 겨우 미안하다 한 마디 했던 양반이니...
기모라가 잘못해도
기모라는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때릴 수는 없으니
대신 네뷸라한테 화풀이한 타노스
타노스 : 3090 ti + 12900K 커스텀 수냉 다 해놨는데, 이걸 왜?
가모라가 죽고나서야 네뷸라를 딸로서 생각하는거보면 초기에 네뷸라가 가모라를 죽이려했던 이유가 여기서 해석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