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손으로 사람 찢거나 분리해버리기
아니 당연히 사람이면 맨손으로 사람을 못 찢지 라고 할 수 있는데
능력자물인걸 감안하면 의외로 헌터x헌터에서는 ㄹㅇ 잘 안 나옴.
심지어 인간 능력자 중 상위권 강자들에게서도 잘 안 나오는 연출임
그럼 작중 초반부터 사람 짐승 안 가리고 맨 손으로 찢고 째는거
전문적으로 보여준 키르아는 뭐냐고 할 수 있는데
얘는 신체를 개조해서 무기로 만든 녀석임.
그래서 키르아가 넨 초보였던 시기가 길었는데도
은근 육체 스펙이 사기라서 잘 먹힌 전적이 많음.
개미편 때 파워인플레 미쳤다 생각했는데
또 상위권 강자 평균만 보면 파워 밸런스 꽤 안정적이란 말이지.
능력자와 현대 병기 위력에 대한 일관적인 연출도 그렇고.
힘이약하면 몸이고생
개미만 미친거지 인간은 뭐 대충 밸런스 맞는듯
아무도 신경안쓰던 이능물의 맹점-개인의 힘이 공권력보다 세면 그 사회가 유지되기는커녕 무법지대 아닌가?
라는 설정을 은근 철저하게 의식한게 헌헌이지
보면 작중에서 권총이나 소총 같은 개인화기 맞고도 멀쩡한 애들은 손에 꼽을 수준임
힘이약하면 몸이고생
몸이 약하면 모리가 고생
개미편 때 파워인플레 미쳤다 생각했는데
또 상위권 강자 평균만 보면 파워 밸런스 꽤 안정적이란 말이지.
능력자와 현대 병기 위력에 대한 일관적인 연출도 그렇고.
개미만 미친거지 인간은 뭐 대충 밸런스 맞는듯
능력자를 병기로 잡을수는있는데 리스크가 너무크지 우보긴을 잡으려면 rpg같은것도 안통해서 최소한 전차나 미사일 그이상의 폭격무기같은걸 날려야되니...
개미왕이 아무리 날뛰어 봤자 호두만한 핵무기에 맞으면 아무것도 못 하고 죽는다는 점이 묘하지
그리고 그런 인류를 가볍게 멸망 시킬 수 있는 생물이 드글거린다는 것도
핵이 짱
키르아 실드는 말장난이지
곤육맨은 펀치 한방으로 적 모가지 실종시키든데
의외로 피트 머리는 여러번 때려서 실종시킨거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럼 넨능력자 한명한테 전멸한 6개의 대륙에 위치한 마피아 네트워크 아우르는 십로두는 얼마나 허세집단이었던거야
우보긴한테 죽은건 절반정도
나머지 절반은 여단 여러명이랑 싸우다가 죽음
방심안했으면 음수가 여단 상대할수있음
우보긴은 그냥 뿅뿅 아닐까
아무도 신경안쓰던 이능물의 맹점-개인의 힘이 공권력보다 세면 그 사회가 유지되기는커녕 무법지대 아닌가?
라는 설정을 은근 철저하게 의식한게 헌헌이지
보면 작중에서 권총이나 소총 같은 개인화기 맞고도 멀쩡한 애들은 손에 꼽을 수준임
솔직히 헌터헌터 넘 재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