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술에 취한 시온의 한 마디에 폭주하는 선장

2022년 6월 10일 방송 중...

요즘 쌀쌀맞아서 (관계가)끝났다고 생각한

시온에게서 통화해도 되냐는 챗이 옴 

하지만 때마침 목욕을 하고 있던 선장은

받을 수가 없었다.

뒤늦게 사실을 알았지만

답장이 오지 않아서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시온으로부터 이번 저녁에 한잔 하자는 연락이 옴.

그러면 취한김에 일선을 넘자고 했더니...

(또송한 선장)

"좋아~"라는 대답이 돌아옴.

(참고로 만취한 상태로 연락한 거임.)

"선을 넘어도 된데!!!"

선이라는 기준은 어디까지일까 고민하던 와중....

(보ㅂ...읍읍읍!!!)

"다음에 집으로 놀러갈게!"라는 말에

"시온 설마, 선장을 좋아하게 된 거야???"면서 폭주하기 시작했다.

"저기 시온...앞으로 두 번 다시는 선장에게 쌀쌀맞게 굴지 말아줘.

다시 그러면 진짜로 죽여버릴 테니까?"

"평생 소중하게 대해줄 거지?"

"선장은 한 떨기 꽃(?)이니까.

열심히 돌봐주지 않으면 시들어버린다고?

굉장히 덧없으니까 말이야."

(이미 시들어버린 거 아니...읍읍읍!!!)

일단 위험 인물은 폐업한 오오조라 경찰서 대신에

사카마타와 마츠리가 감금했으니까 안심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