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정확하게 얹어놓을 수 있네요.
덕분에 포켓몬고도 한단계 더 발전되서 나온다고 하고
테이블의 x축 y축 각도를 카메라가 파악하고 물체를 정확하게 올려놓으면서
카메라를 빙빙 돌려도 그 물체가 실제 찍히는 물건인 마냥 각도를 스스로 맞춰주네요.
심지어 다른 물체를 계속 추가해서 놓을 수 있고, 그 옆에 있는 가상 물체를 환경요소로 인식을 하네요.
조만간 본인이 직접 설계한 3D모델을 집 인테리어에 맞는지 가상으로 먼저 확인해볼 수 있고
사이즈 적정성 같은것도 바로 확인 가능하겠네요.
아무도 안쓸거같은 기능이네요(....)
저것만 보면 일개 신기한 기술 정도로 밖에 안보일 수 있지만,
게임이나 상업적인 용도로 응용되면 사람과 함께 인터렉티브하게 호흡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렇쥬 저런 기술이 무쓸모라도 개발하면 다른거랑 호환될때 무궁무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