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정에 관측한 M74 은하 중적외선 이미지입니다. 은하에 있는 먼지들이 소용돌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허블 망원경 관측
하드라이트 블렌딩, 허블 망원경 이미지에서 화이트 클리핑이 일어나서 잘 안 보이던 중심 영역이 잘 보이네요.
서브트랙션 블렌딩
웹 망원경의 이미지와 허블 망원경 이미지에서 보이는 검은 먼지가 서로 같기 때문에 검은 띠 구조가 훨씬 부각되어 보입니다.
오늘 자정에 관측한 M74 은하 중적외선 이미지입니다. 은하에 있는 먼지들이 소용돌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허블 망원경 관측
하드라이트 블렌딩, 허블 망원경 이미지에서 화이트 클리핑이 일어나서 잘 안 보이던 중심 영역이 잘 보이네요.
서브트랙션 블렌딩
웹 망원경의 이미지와 허블 망원경 이미지에서 보이는 검은 먼지가 서로 같기 때문에 검은 띠 구조가 훨씬 부각되어 보입니다.
나도 이런건줄 알았음
이것이 나선력...
첫짤은 무슨 크툴루 신화삽화마냥 생겼네;;
아자토스!
첫짤은 무슨 크툴루 신화삽화마냥 생겼네;;
나도 이런건줄 알았음
나더ㅋ
얼마나 거대한거야
우와 탄돈까스 같다
우린도대체 멀까
유게이지
우주 한 곳에 유게이가 있었다.
펙트 멈춰!
아자토스!
너무 거대하고 반짝여서 할말을 잃음 수많은 행성들
이것이 나선력...
그니까 저 중심에 킹키탄이있다고??
드디어 깊고 어두운 곳에서 그 분들이 우리를 바라보신다.
그 분들이 오신다.
요그소토스...
아이 오브 태러!
와 존나 무섭다ㄷㄷ
저 사진 속에 무수하게 찍혀 있는 점 같은 크기의 별보다도 훨씬 작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인간이란..
보정이 있다한들
경이로움은 충분히 전해지는거 같음
참.. 우주를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 이 세상은 왜 저렇게 거대하고, 나는 왜 이렇게 작고, 그런데 왜 이렇게 안달복달하며 살고 있을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