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런건 어느 시대나 다 있는듯...
초,중,고 다니면서 반에 한명은 꼭 있더라구요 ㅠㅜ
[진진]2022/07/17 14:01
저는 개인적으로 부모에게만 아이를 맡길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와 정부가
이 나라의 아이들의 보호자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뛰어난 사고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게 목적인게 아니라
뒤쳐지는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인간적 삶을 살도록 하기위해 만든 국민의 행정집단이라고 봐야지요
하루미2022/07/17 14:13
경찰은 유튜브 sns에 우리 이거했어요
잘햇죵? 하는거 빼고 나면 참 어메이징한 단체라고 생각함
이번 행자부 경찰국 신설하는것도
국민들이 예상외로 호응하지않는것은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도 한몫하지않을까
차케라2022/07/17 14:40
경찰도ㅂㅅ이고
미라클_피직이2022/07/17 15:10
아직도 이러네요
저도 20년 전에 가정폭력때문에 가출해서 청소년 보호소에 갔는데 보호소는 1달만 있을수 있다가 가정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곳이더라고요
가정에서 폭력을 피해 도망친 아이들을 다시 가종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곳이 청소년 보호소라니...
너무 어이가 없었고 저는 보호소에 한 달 있다가 거의 강제적으로 집으로 다시 돌려보내져서 또 학대를 당했었지요
보호자가 가해자인데 보호자의 동의 없이는 독립도 할 수 없고, 보호소에 들어갈 수도 없는게 20년전 제가 겪은 너무 말도안되는 현실이었습니다.
자살시도도 할 정도로 너무 참담하고 무기력한 마음뿐이었어요
다행히 착하고 고마운 친구들을 만나서 죽을힘을 다 해 버티다가 수능 보고나서 바로 집나와서 친구집에서 지내다가 스무살 되자마자 알바 구하고 방 구하면서 독립했네요
이게 20년 전에 제가 겪은 현실인데 아직도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에 대한 보호조치는 발전한게 없군요
Dr.Slump2022/07/17 17:10
인디언 속담에 이런게 있다죠.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고... 한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려면 부모와 가족, 친지의 도움, 학교와 이웃의 도움, 뭐 그런 것들이 다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만약에 올바르게 컸다면 우리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주위의 많은 도움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올바르게 크지 못했다면? 글쎄요... 많은게 부족했겠죠. 내 자신부터 주위까지...
아유사태2022/07/17 21:39
저정도면 양육권 친권을 국가가 뺏어야지..
법이 이쥐랄인데도 원 구성도 안하고
전정부 흠집내기에 지들 밥그릇 더 챙기려고
뒤에서 개쥐랄들이나 하고 있으니.. 참..
이게 다 무능하고 무식한 놈이 대통령 자리에
있으니 벌어지는 일들 아닌가..
아니 지금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지역축제 가서 축사하고 있을때인가..?
아무리 무식하고 머리가 나빠도 그 정도
분별력도 없는 건가..?
mitdir2022/07/17 22:58
우리나라 법 수준이 이정도네.. 아동 성폭력도 술마시면 형량줄여주고.. 수준이 아직도 이 정도 밖에 안된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이다.
진짜 저런건 어느 시대나 다 있는듯...
초,중,고 다니면서 반에 한명은 꼭 있더라구요 ㅠㅜ
저는 개인적으로 부모에게만 아이를 맡길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와 정부가
이 나라의 아이들의 보호자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뛰어난 사고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게 목적인게 아니라
뒤쳐지는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인간적 삶을 살도록 하기위해 만든 국민의 행정집단이라고 봐야지요
경찰은 유튜브 sns에 우리 이거했어요
잘햇죵? 하는거 빼고 나면 참 어메이징한 단체라고 생각함
이번 행자부 경찰국 신설하는것도
국민들이 예상외로 호응하지않는것은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도 한몫하지않을까
경찰도ㅂㅅ이고
아직도 이러네요
저도 20년 전에 가정폭력때문에 가출해서 청소년 보호소에 갔는데 보호소는 1달만 있을수 있다가 가정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곳이더라고요
가정에서 폭력을 피해 도망친 아이들을 다시 가종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곳이 청소년 보호소라니...
너무 어이가 없었고 저는 보호소에 한 달 있다가 거의 강제적으로 집으로 다시 돌려보내져서 또 학대를 당했었지요
보호자가 가해자인데 보호자의 동의 없이는 독립도 할 수 없고, 보호소에 들어갈 수도 없는게 20년전 제가 겪은 너무 말도안되는 현실이었습니다.
자살시도도 할 정도로 너무 참담하고 무기력한 마음뿐이었어요
다행히 착하고 고마운 친구들을 만나서 죽을힘을 다 해 버티다가 수능 보고나서 바로 집나와서 친구집에서 지내다가 스무살 되자마자 알바 구하고 방 구하면서 독립했네요
이게 20년 전에 제가 겪은 현실인데 아직도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에 대한 보호조치는 발전한게 없군요
인디언 속담에 이런게 있다죠.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고... 한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려면 부모와 가족, 친지의 도움, 학교와 이웃의 도움, 뭐 그런 것들이 다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만약에 올바르게 컸다면 우리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주위의 많은 도움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올바르게 크지 못했다면? 글쎄요... 많은게 부족했겠죠. 내 자신부터 주위까지...
저정도면 양육권 친권을 국가가 뺏어야지..
법이 이쥐랄인데도 원 구성도 안하고
전정부 흠집내기에 지들 밥그릇 더 챙기려고
뒤에서 개쥐랄들이나 하고 있으니.. 참..
이게 다 무능하고 무식한 놈이 대통령 자리에
있으니 벌어지는 일들 아닌가..
아니 지금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지역축제 가서 축사하고 있을때인가..?
아무리 무식하고 머리가 나빠도 그 정도
분별력도 없는 건가..?
우리나라 법 수준이 이정도네.. 아동 성폭력도 술마시면 형량줄여주고.. 수준이 아직도 이 정도 밖에 안된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