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교를 다녔습니다.
박은빈씨가 저랑 두 학번 차이나는 후배였는데
학교 멀미실(멀티미디어실)에서 컴퓨터하고 있는데
옆에 청초한 분이 앉아 계셔서
살짝 고개를 돌려보니 박은빈 씨더라구요.
아마 학교 다니실 땐 많이 꾸미고 다니진 않으셔서
막 연예인 포스 같은걸 느끼진 못했지만,
매우 수수하고 단아하셨던 이미지가 기억에 남네요.
사실 이렇게 배우로서 롱런할 줄은 몰랐는데
동문인걸 떠나서 아역배우시절부터 눈여겨봤던 배우라
요즘 드라마 잘 만나서 잘 나가는거 보니 보기 좋네요.
https://cohabe.com/sisa/2518220
우영우(박은빈) 직접 본 바
- 어제 토트넘 vs 세비야 직관 (A1 + 100400GM) [3]
- No.99_ALITA | 2022/07/17 09:39 | 1014
- 전임자가 만들어 둔 개발문서 [12]
- 부리쟁이 | 2022/07/17 06:47 | 662
- 순애파, NTR파 둘 다 공통으로 거르는 것. [22]
- 라시현 | 2022/07/17 00:55 | 1580
- 블루아카) 이번엔 젖이 큰 무녀여학생입니다. [7]
- 앙베인띠 | 2022/07/16 22:25 | 1603
- 100% 고백 성공 manhwa [19]
- AnYujin アン・ユジン | 2022/07/16 20:45 | 654
- 말딸)팀 시리우스식 수박 부수기 [8]
- AME's 말동무? | 2022/07/16 18:46 | 1419
- 버튜버)화백 무메이선생의 홀로멤 작품 [8]
- 키위나루 | 2022/07/16 16:59 | 480
- 화곡동 시장의 위염 [17]
- Rudeus | 2022/07/16 15:16 | 1712
- 좀 많이 미쳐있었던 시대 [8]
-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 2022/07/16 12:32 | 803
- 이제 기자들도 다 바꾸나 보네요ㄷㄷ [7]
- eos5 | 2022/07/17 07:40 | 655
- 둘째딸에게 온 스팸문자… 돈이 필요하나보네요. [2]
- 땅끝까지전하리 | 2022/07/17 06:45 | 973
부럽....
여대나오지 않았나요?
아, 아닙니다. 박은빈씨는 뭐 재수나 반수 이런거 하지 않고 곧장 지금 졸업한 학교에 입학하셔서 입학 당시에 학내에서도 나름 화제였습니다. 요즘은 뭐하고 계시는지 몰라도 남지현씨도 비슷한 시기에 입학하셨던거 같네요.
아 서강대네요. 왜인지 여대 홍보모델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잘못 기억하고 있었네요
여고시절인가요
대학시절입니다!
방송국에서 보고 이쁘고 착한데 왜 안뜰까 생각되는 연기자중 한명이었습니다.^^
서강대에서 딴따라 나오기 힘들텐데.
박찬욱 분위기라..
은근 영화감독은 많이 배출했습니다.
박찬욱 (올드보이, 헤어질 결심 등)
최동훈 (타짜, 도독들 등)
이정향 (집으로, 미술관 옆 동물원 등)
연모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교내에서 진짜 조용히 다녀서 신기했던 ㅋㅋㅋ
저는 지금은 사라진 샘 오취리만 같은 수업이었네용
ㅋㅋㅋ 샘오 ㅜㅜ 지금은 나락가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