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다음과 같다
(이 세계는 이미 제가 구해서 부와 권력을 손에 넣었고 여기사와 여마왕도 성에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으니까 나 이외의 용사는)
이제 이세계에 오지 말아주세요
다음은 시놉시스
지금 당장 지구로 돌아가!
사투의 끝에 이세계를 구한 나는 이제부터 내 마음대로 즐겁게 살아갈려고 하였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 후로도 지구에서 전생용자들이 여기 '지평(시스페드)'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웃기지마! 이 세계는 내 것이라고! 여기사도 여마왕도 소녀도, 엘프도 수인도, 일반인도 이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은 절대로 넘기지 않을거야!
니트? 치트? 선술집? ja위대? 그 누가 적이라도 상관없어! 다른 용사들은 내가 반드시 지구로 돌려보내겠어!
지식과 용기와 허풍으로 이런저런 이세계 용사들을 몰아내는 엉망진창 판타지 개막!
굴러들어온 놈의 벌써 썩은 기득권 마인드보소
(경악)
개고생해서 보스잡았더니 왠 뉴비들이 꿀빨러오는데 안빡치겟냐
생각보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이군
그렇지
용사가 오면 마왕은 죽는 게 패러다임이니까
자기 여친 죽이기 싫어서라도 돌려보내야겠지
그와중에 게이트 디스
뭔가 클리셰 비틀기 느낌인데 볼만할지도
생각보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이군
개고생해서 보스잡았더니 왠 뉴비들이 꿀빨러오는데 안빡치겟냐
나 같으면 아이쿠 조쿠나 호구들 왔네 하고 회사차리고 막 이용해먹을 것 같은뎀
재의 귀인들은 뉴비들 오면 서로 핡을려고 하잖아요.
근데 현지인 입장에서는 쟤가 참 좋은 일 해주는 거네
그렇지
용사가 오면 마왕은 죽는 게 패러다임이니까
자기 여친 죽이기 싫어서라도 돌려보내야겠지
아니지. 용사가 마왕이랑 사귀는게 요즘 패러다임이니까
NTR 당할걸 걱정하는거것지
그 증거로 지도 사귀잖아
용사랑 마왕이 사귀는 게 패러다임이었냐?
몰랐장...
아냐 글도 생각 자체는 참신했음.
흠.. 근데 진짜 먼 생각으로 용사가 오면 마왕이 죽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음?
마왕이 다른 용사로부터 막 쉴드친다는 소재도 재밌어보여서 물어보는건데..
평소 먼 작품 봄??
나 최근에 본 건
거미입니다만 뭔가 인데
여기서 나오거든
용자가 아무리 약해도 마왕은 용자한테 죽는 것이 '당연시' 하게 되어있는 설정이거든 거기는
이세계가 쟤를 새로운 마왕으로 찍은거 아닐까
그와중에 게이트 디스
이제 치트용사한테 Ntr당하는거냐
이건 재밌을거 같은데
뭔가 클리셰 비틀기 느낌인데 볼만할지도
그럼 란스를 보내볼까 합니다
새로운 신작 제목: (타인이 구해서 부와 권력을 손에 넣고 여기사와 여마왕도 성에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이세계에 떨어져서 용사를 해치우고 내가 용사가 되었습니다 )
알고보니 주인공도 주인공 처지였던 놈을 잡은 거 아냐? 그게 무한루프된 거고.
쥬라기 공원 원작자 마이클 크라이튼이 비슷한 소설 썼음.
과거로 시간여행 간 사람이 나중에 온 놈들 족치는 얘기. 제목은 타임 라인.
용사가 마왕잡고 자기가 2대아왕된거나 마찬가지아님?
ja위대랑 맞짱뜨겠다니, 훌륭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