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하는대 저희가 잘못한걸까요??

대응 잘하셨네요

잘못하신거는 모르겠고
손님반응이나 리뷰도 아무 문제 없네요

그냥 서비스를 없애는게;; 에혀... 먹고살기 힘드네요.

손님이면 다인가.. 선넘네요..

이래서 리뷰 이벤트는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식당 들어갔는데,리뷰이벤트 하고 있으면...아 이런식으로 만들어진 리뷰로 홍보하는구나 ...하고 첫인상부터 안좋아지긴 합니다.

먹기도 전에 리뷰가 되나요?
아니면 식사중에 리뷰를 달아달라는건가요?

아오..상GZ

자게기준 사장이 센스없네 설명제대로안했네
자게기준 사장이 잘못햇네 장사할줄모르네

먹다가 리뷰 남기는것도 웃기죠

걍 조건을달지마요 맛있고서비스좋으면 리뷰얘기안해도 알아서올려줘요

먹지도 않았는데
계산부터 해서 영수증 발급받아 리뷰작성하라니까
손님입장에서는 이건 뭥미???
이런것임..
설명을 잘 하셔야 함..

맛으로 승부하심이

저도 장사하고
네이버 예약으로 오시면 할인해드리고 있지만
다 먹기도 전에 영수증 주면서 리뷰적으라고 하면
손님이 뭘 적어야 할까요?
차라리 돈주고 트레픽 올리고
업체에서 리뷰올려주는 식으로 진행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좋은 칭찬은 남에게 잘 안해도
나쁜 흉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다 하게 되는법이니까요..

항상 손님인 저 입장에선 저런 이벤트 싫어합니다. 뭐 하나 서비스 챙겨주면서 맛있다라는 리뷰를 강요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서비스 못받으면 괜히 손해나는 기분이들고. 이렇게해도 별로, 저렇게 해도 별로. 그냥 음식이나 맛있게 해주세요.

환장한 거 맞는거 같은데

저도 식당하지만 이해 못하는 이벤트가 리뷰 이벤트
가게 5년 하면서 한 번도 해본 적 없음.

재방문시 서비스
드립니다. 당일 요청 분께는 영수증 드려서 진행 하고있구요

이벤트를 없애는게 깔끔할 것 같은데, 선 리뷰라는 건 당연히 식당 입장에서는 평점이 중요하니 별 5개와 긍정 리뷰를 달라는 무언의 이벤트인데, 손님 입장에서는 먹어보지도 않고 별 5개를 달았는데 막상 그 음식이 별로였다면 그 리뷰들을 보는 사람들은 별 갯수만 보고 가게 되는 거잖아요. 사실 이것도 약간 모순인 거는 같습니다.

사람 응대하는 직업은 다양한 사람들 감안하고 뭐든 기획해야됩니다. 조금만 복잡해지고 딴지걸게 생기거나 헛점이 있으면 이용당하고 욕먹고 피해당하기 일수죠. 굳이 잘못이 있다면 이전에 없던 이벤트를 기획해서 해본건데, 다 시행착오고 이렇게 하면서 자리잡혀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음식과 서비스로 정면승부하시면 어차피 다 잘 풀리실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