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 영끌러 근황

9억이나 있구만요

아니 15억이면 서울에도 좋은 아파트가 많은데 하필 동탄에;;;

동탄 거주중이지만 동탄을 15억을 주고 사는게 제정신이...

1도 안 불쌍하네요.
이미 9억 시드도 분양권 투기로 불린 돈

주구장창 말하지만 아파트도 투기판이였고 내가 산값보다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다는 마음으로 투기 한거니 본인 책임
실거주용이면 저런 이야기 안나옴

영끌이 이래서 무섭... 터지는 순간 나락임..

성인은 선택에 대한 책임도 함께 할줄 알아야 된다고 배웠읍니다

그냥 살면 다시오를텐데모 ㅎㅎ

문의 업적이지요

비싸다고..항문침 찍어들 줬으니.. 이제는 만족들 할 듯..ㅎ

인생이 아니라 투자는 타이밍, 아파트 한채를 투자로 하니깐 저런 계산이 나오는거죠.

그래도 9억이나 모았었네요.

동탄을 15억 주고 산 자체가 문제....

지금 팔 수는 있을거라 생각하는 건가?? 절대 안팔림. ㅎㅎㅎ

하여간 작년부터 거래량이 대한민국 역사상 제일 적었던 시기라죠.
즉 금리오를때쯤에는 사실 영끌러들 별로 없었죠. 거래량 보면 아주 극소수 무리한 영끌러들만 좀 힘들듯함 이거까지 다 구원해줄순 없죠. 그럼 우리나라 거지들 다 구원해줘야함
대부분의 영끌러들은 보통 2019년쯤에 김현미가 지랄할때 많이 산걸로 기억하고요
아마 좀 떨어져도 수억정도는 이익나는 구간이기도 하고 지금 수도권이나 광역시도 딱히 공급이 안되서 크게 떨어질 확률도 없으니
영끌보다 무주택자들 전세나 월세가 걱정이죠. 2년전에 비해서 평균 1억-2억은 올랐는데
왜 영끌을 꼭 끌어와서 걱정하는척함? 저사람들 걱정하면서 무주택자들 안심시키는 지랄은 좀 안했으면 좋겠음 꼭 로또 1등되면 불행해지고 망하는것처럼 기사나던데 그거랑 뭐가 다름... 저런 기사 보지말고 무주택자들이나 정신차려야 함

저정도도부자라 1도안불쌍하네요

어짜피 돈 있는 사람이니 조금 손해본다 생각하면 6억은 있는거네요.
걱정해줄 필요 없는 사람..

금리 오를 거...한참 남았는데...

지금 12억에 내놓는다고 과연 팔릴지??

저사람 뿐만 아니라... 최근 수년간 아파트 구입한 사람들 다 비슷한 상황... 세종, 동탄이야 먼저 좀 떨어진거고... 과연 월급쟁이들이 늘어나는 이자 감당하며 어디까지 버틸수 있을지... 내리는게 아니라 오를거란 기대감이 있어야 버티는건데...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