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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엄청 큰 소라 줍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줍지 말라고 하셨어요..
자기것도 아닌데 왠 심술이지 싶었는데
아주머니께서
어제 먹고 버린거니까 줍지 말라고 하셨어요 ㅠㅠ
아빠! 내가 태펴양 반대쪽에만 서식하는 희귀고둥인 오키나에비스 고둥 껍데기를 발견했어요!
딴집아빠: 이상하다? 내가 분명 여기다가 놔뒀는데??
빠진 번역,
그리고 그는 지금 손주를 위해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아~~~ 내용이 이쁘다^^
아버지의 설계
아빠는 횟집사장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을 찾는 중이었는데요.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