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제습함을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비가 많이 오니 제습함이 꼭 필요한가의 대한 생각이 드네요.
요즘 장비들은 방진, 방적이 대부분 적용 되니 더욱 없어도 되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장비도 몇개 없고 자주 사용하는편이기기도 하구요.
제습함은 뭔가 있어 보인다는 것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장비들을 위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꼭 있어야 하는 물건 일까요?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2514708
제습함의 필요성이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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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은 먼지, 방적은 물방울에 대한 성능을 말하는거라 요즘처럼 습도 높은 환경에서 완벽 방수(방습포함)되지 않는 기기 내부로 습도가 올라가는 건 너무도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렇게 방치되다가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고요,
이럴때 제습함을 이용해 습도를 조절해주면 걱정할 필요도 없으니 있으면 무조건 좋죠^^
자주쓰면 곰팡이 안핍니다.
곰팡이 2-3개 렌즈 생기면 제습함 1개 값이 나옵니다. 저도 1개 생겨보고 제습함 샀지요
집이 얼마나 습하고 그런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
많은 기기들을 쓰면서 딱히 문제된 적이 없었거든요.
사람들이 보험을 왜 들까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보험료만 날리는거잖아요.
곰팡이핀 렌즈 게시글 볼때마다 하나 장만해둔 걸 참 잘했다 싶던데요.ㅎ
방진방적이 먼지와 습기까지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제습함을 구입하면 맘의 평화와 먼지로부터 장비를 보호해줍니다.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카메라 렌즈와 악세사리들 정리 용도로도 좋아요 ㄷㄷ
장비가 적으시다면 플라스틱 대형 락앤락통(김치통등)에 제습제 넣어 사용하시고 제습제는 가끔 전자레인지에서 5분정도 말리면서 사용해도 됩니다. 제가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렌즈 내부 링의 구리스가 말라버리고, 높으면 곰팡이가 핍니다.
적정 습도를 40도 정도라 말을 하는데, 외부 노출이나 제습제로는 적정 수준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