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훈 해설위원 페북,

관객 심정이 내심정..ㅠㅜ

구구절절 와닫는다..

박사모도 안철수도 박빠, 안빠라고는 안 하는데 오직 노무현, 문재인한테만 그러고 있습니다.

그니까 힘들어도 방심하지 말라는 말이네요. 두 번 후회할 수는 없지요

5년 내내 우리 모두 긴장합시다.
노통을 그리 보낸 교훈을 절대 잊지 말자구요.

우리가 제대로 잘 하고 있다는 소리 ㅠ
근데 힘들긴 함 ㅜㅜ

괜찮아. 이 악물고 버틸거임.괜찮아.... 괜찮다구...

다시는 언론에 속지 안을겁니다.

그렇게나 공감하는 글이어서 울컥 합니다. ㅠㅠ 문재인 대통령님을 굳건히 신뢰하고 끝까지 지지해야 합니다.

저는 요즘 좋든데요
힘들긴하죠 맘이 하늘에 떠있다가도 기사한줄에
바닥까지 곤두박질도 치지만
예전과 다른 국민들 그리고 일명 문빠들의
행동하는 양심  문빠들의 스크럼 정치에 참여하고
즐거운 놀이하듯한 지금이 정알못일때보다
즐거워요
힘들지만 조금은 가벼운맘 즐기는맘으로 갑시다
우리들 갈길이 멀고험하니 얇고 길게 즐겁게

빡센데 어느때보다 외롭지 않지요.

아무리 힘들어도 이명박근혜 9년만큼 힘들지는 않습니다.  뭔가 대단한걸 바라는게 아니라..그냥 상식이 통하는 정상적인 나라에 살고싶어요.  어디가서
대한민국 사람인게 부끄럽지 않도록요. 두번 다시 잃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