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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대통령 팬클럽 회원도 드나드는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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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팬클럽 관계자들이 최근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은 이들의 방문 경위를 함구하고 있다.
지난달 말경 세 명의 남성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프레스센터인 국민소통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통령실 1층에 위치한 국민소통관은 국민소통관장실과 기자실, 브리핑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있다.
지난달 말경 세 명의 남성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프레스센터인 국민소통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통령실 1층에 위치한 국민소통관은 국민소통관장실과 기자실, 브리핑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있다.
윤 대통령이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해외 순방 중이었던 당시엔 평소에 비해 취재진이 많지 않았다. 같은 날 기자실을 찾은 취재진은 세 남성이 기자실 안팎에서 대화를 나누며 돌아다녔고, 로비에 마련된 브리핑 라운지 단상에 오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취재 결과 대통령실을 찾은 이는 윤사모 중앙회장 명의로 활동하는 송아무개씨로 확인됐다. 송씨는 지난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정계숙 국민의힘 동두천시장 예비후보(전 동두천시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아 언론에 올랐던 인물이다. 윤사모 중앙회 상임부회장 명의로 활동하는 이아무개씨도 동행했다.
송씨는 대통령실에 “업무차” 갔고, “기자실에 들러서 잠깐 그냥 인사만 나눴다”고 주장했다. 8일 통화에서 그는 “그동안 우리가 열심히 활동해서 여러 가지로 우리 의사도 전달하고 그런 건의, 소통하기 위한 (방문이었다)”면서 “전국 조직이 열심히 활동을 하면서 (들은) 국민들의 생생한 소리도 전달을 하고”라고 답했다. 대통령실 방문은 본인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통령실에서 누구를 만났는지는 끝내 답하지 않았다. 대통령실 방문 목적이나 만남의 대상을 묻는 질문이 거듭되자 송씨는 “그런 부분까지 왜 꼬치꼬치 묻느냐”며 “사전에 보안이라든지 면담, 차량 문제 이런 것들은 거친 다음에 했기 때문에, 또 직원이 나갈 때까지 인솔을 하고 갔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건물은 방문 목적을 밝히고 허가를 받아야 출입할 수 있다. 국민소통관장실은 수주 간의 신원조회를 거쳐 출입 허가를 받은 취재진에 한해 상시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대통령·참모진 업무공간과 별도 건물로 분리돼있었던 춘추관 시절에도 외부인 출입은 춘추관장 허가로 제한된 동선에 한해서만 가능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874
와 뭐냐 ㅎㅎ
댓글
  • 바람이온다 2022/07/11 19:4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에 일베자리 마련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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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ksal™ 2022/07/11 19:40

    이재명 집무실에 발올려 놓은 사진 올리는 벌레새키 있다에 백만표 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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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7 2022/07/11 19:40

    어떻게 나라가 몇달만에 이지경이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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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ksal™ 2022/07/11 19:42

    거서 떼씹이나 안하는지 몰러..ㅅㅂ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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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2022화이팅 2022/07/11 19:42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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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감별사 2022/07/11 19:42

    와 국가 시스템이 두 달 만에 길거리 노점상 수준이 되는게 가능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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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art Fish 2022/07/11 19:46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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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즈급구!!! 2022/07/11 19:51

    이 말은 간첩이 윤사모카페가입해서 저 회원이라는사람한테 접대 몇번하고 작업들어가면 대통령실관계자로 언제든 출입가능하단 소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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