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패거리는 대한민국의 영속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즉 지들이 대한민국을 털어먹는것에는 관심이 있지만 그 이후에 대한민국의 존속여부는 그들의 관심 밖이다.
비유하자면 이제 막 수리를 마쳐서 출항하려고 하는 크루즈선을 털어먹기 위해서 일부러 배 바닥에 구멍을 뚫고
침몰시켜서, 침몰해가는 배에서 값나갈만한것을 털어서 탈출하려고 하는 일당이나 마찬가지라는 소리다.
구멍이 한두개면 당연히 사람들이 배의 구멍을 막고 침몰하지 못하게 막는다.
하지만 구멍을 여러게 뚫고 불을 지르고, 배를 수리할 부속들을 바다에 던져버리면 어떨까?
결국 중과부적으로 배는 가라앉기 마련이다. 물론 그러다가 일당중 몇은 탈출못하고 같이 가라앉겠지만
그건 도둑들의 의리에 불과할 뿐인 것이다.
최근 뉴스는 엉망진창이다. 배에 구멍난 사실조차도 알리려고 하지 않는다.
배에 불이나도 경보조차 울리지 않는다. 지금 이 상태로는 배가 가라앉는다는 안내조차도 없다.
왜냐하면 탈출정은 자기 패거리끼리 써야하니까.
쟤들이 과연 어설퍼서 국정운영이 이따위일까?
외교를 몰라서 완전 망쳐놓고 있을까?
오히려 배를 가라앉혀야 하니까 암초쪽으로 돌진하고, 배를 박살내야 하니까 일부러 큰 바람을 만나도
무거운 짐을 버리지 않는거다.
이런 상황인데도 손놓고 있는 것도 시간이 아까운데, 오히려 배를 잘 가라앉히고 있다면서 좋아하는 놈들 때문에
더더욱 울화통이 터질거 같다.
여기저기 안좋은 소식들만 가득한데 아직도 한가로이 이또한 지나가리라 순진하게 믿는 영혼들이 왜이리 많은지.....
그들은 파괴된 상태를 실감하는데 관대한 것 같습니다. 최악의 경우를 항상 상정하고 살며 그 최악의 경우가 현실히 되어가는데도 심각하게 걱정을 안 합니다. 파괴를 사랑하는것은 마귀.사탄이나 하는 짓인데 그러한 파괴에 관대한 마음은 결국, 악마의 마음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괜찮아 한국사람들은 질겨서 다시 일어난다". 이건 다른 말로 파괴해도 괜찮아라는 말이고 좀더 마음의 근원을 보면 파괴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들도 모르겠지만 악마와 타협한 악마의 마음이요 결국 악마의 자식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털댓글에 보면 종종 악이 선을 이긴다고 주장하는 글들을 볼때 그들의 마음의 근원에는 악마가 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시체팔이라며 세월호를 가벼이 취급합니다. 쾌락을 추구하는데는 아주 열성입니다. 인간의 상상으로 쓰여진 영화나 이야기는 주요소재가 선악의 대결이고 이러한 선악의 대결은 인간의 원초적 감흥을 자극합니다. 이야기는 언제나 처음에는 당하지만 결국 선이 이깁니다. 지금도 선악의 대결은 계속되어지고 있다고 보며 이야기처럼 선이 이기는 희망을 품고 가고 있다고 봅니다. 고래로부터 쓰여진 이야기는 지금 현실의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나 망했으니까 다 같이 망하자...병신들아 ㅋㅋㅋㅋ
오히며 아무 방해없이 자기들 바램 대로 가고 있다고 만족할 겁니다
아무래도 돈을 벌 능력이 없고 부자가된 가짜부자들이 돈을 벌면 세상이 더 힘들어짐
갑질이란 갑질은 다 할테고 서로 윈윈이 아닌 누군가를 밟고 올라선 대가이기에 악질이고 당연히 기부문화에도 인색하겠지
그래서 그렇게 최저임금인상에 발작증세를 보이고 남보다 잘난게 하나 없고 다른 사람이 똑똑하게 열심히 노력해서 올라오는걸 배아파 할수 밖에 없고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선 또다시 뭔가 부정부패 비리를 저질러야 되고 악순환인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또다시 뭔가 못된짓을 꾸미고 있는거지
우리는 여태 돈버는 것들은 못된놈 나쁜놈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상 따지고 보면 우리가 너무 착한거야
외국은 아니더라고 능력이 있으니까 돈을 벌었겠지 라고 인정한다더라고 게다가 그렇게 돈을벌면 사회에 환원을 하고 그게 결국 선순환을 통해서 다수의 약자들이 혜택을 보는구조였어
굥네는 자식이 없어서 그런걸까.. 나라가 어찌되건 노관심ㅠ
그렇게 되지 않도록 우리들이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으라" 이 말 한 마디에 대구 지하철의 이백 여 명이 불에 타 죽었고, 세월호 삼백 여 명이 물에 수장되었습니다. 절대 가만히 있어서는 안됩니다. 깨어있어 먼저 서서 나서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적극 알려야 합니다. 지금은 이 가라앉는 배에서 떠날 때가, 아니 떠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외국으로 이민을 가겠습니까? 아닙니다. 이 배에 남아서 가라앉지 않도록 빵구난 구멍들을 얼른얼른 메우고, 저들이 더 이상 구멍을 내지 못하도록 막아야 할 것입니다.
깨어있어 조직된 시민의 힘만이 바로 민주주의의 보루인 것입니다.
대충 해쳐먹고 빠졌다가~ 또 욕하다가~ 또 해쳐먹고~ 반복
저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넌덜머리 난다, 정치는 그냥 관심 끌래! 이런 국민들로만 채우기 위해 저러나 생각했음....
하긴 같은 맥락이긴 하네요. 그래야 많이 해 쳐먹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