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기사좀 찾아보다가.
어쩌다 블로그 인스타 링크를 보게되어 잠깐 들어가서 봤는데
사진에는 매우 밝아보이는 것 같았는데
블로그에는.
우울한 마음을 많이 표현했네요..
병원가서 약도 타먹고 그랬던거 같고 ㅜㅜ
너무 안타깝네요..
주변에 있으면 말친구라도 되어줄텐데 하는데.
우울증 있으신분들은
얘기하는거 조차 힘들때 있겠죠??
주변에 우울증 앓는 분이 있다면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https://cohabe.com/sisa/2506825
가양역 실종되신분 우울증이 있으셨나 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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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주변에서도 해결이 쉽지 않아요..
아무리 들어주고 해줘도 결국 해결은 본인이 해야 됩니다
병이든 어떤 결정이든간에 어느정도는 본인의지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본인의지도 중요하고 주변에서도 빨리 인지를 해서 도움이 될수 있어야 할텐데. 참 어려운거 같네요 ㅜㅜ
우울증을 앓는다면 가까운 정신과에 데려가는게 최선입니다 글쓴분이 소모되지않는한에서 커버해주면서 빠르게 약으로 치료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요.
만약 제 주변에 있다면 눈치를 채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 난감할거 같아서요. 무작정 병원가자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ㅜㅜ
우울증......주변의 격려도 안되고 스스로도 화이팅이 안되더라구요
병원 다녀야됨
그죠 병원이 일단 가장 중요한 해결책인데.
문제는 이분도 블로그에 의사와 만남을 적었던데
상담이 그닥 와닿지 않았다 합니다. ㅜㅜ
정신병은 주변에서 어떻게 해도 잘 안됩니다..조울증 있는 친구 있었는데 병원 대려가니 뭐하니 해도 소용없어요
못고칩니다. 작년부터 연락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