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RI 도 많이 발전하던데 이런쪽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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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의료보험은 할수가 없습니다
의료보험을 하기위해선 똥줄기의 고양이라는게 증명이 되야되는데, 그렇게 할려고 하면
애완동물 등록을 해야하고, 애완동물 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애완동물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하겠죠
그래야 정부도 애완동물 주인을 믿고 의료보험을 시작할테니까요
저런일 없이 의료보험을 하게되면
아무나 그냥 길고양이 대리고와서 싸게 싸게 진료받고 치료받을테니까요
그 세금...... 감당이 안되겠죠
뭐든지 권리를 누리려면 의무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그게 시작도 안되니 불가능하죠
의료 민영화 간접 체험 맞네요.
만약 사람이면 거기다가 x2 x3 이 될겁니다. 수술비, 약값이 더 비싸면 비싸지 싸진 않을 테니까요.
그러고 보니 수의사도 돈 많이 버시네.
그래서
동물병원은 완전 민영화나 마찬가지라서
애견, 반려견이 병에 걸렸다고
안그래도 병원비가 부담스러운데
데리고 살기 애매하다고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겠죠.
헐~~
울집 고양이는 3일 입원 계속 통원하다 든 병원비가 600만원이 넘었어요 ㅠㅠ
우리 강아지도 야간에 응급으로 수술하고 3일 입원했는데 600나옴.
야간 수당 붙어서 20인가 30 할증.
사람이면 더 비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