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시의 전 어시스턴트였던 사람이 그린 만화에서
편집자가 토가시 허리때문에 기어다니는거 보고
"펜선 작업은 어시스턴트에게 맡기는게 어때?" 라고 하니
토가시는
"그걸 해버리면 만화가로서 끝난거라고 생각해" 라고 대답했다고 함
이렇듯 토가시는 만화가로써 본인의 확고한 기준이 있다보니
독자들에게 욕먹어도
그림작가 따로 두고 연재 하지 않는것..
편집부가 권유해도 거절할테고
토가시의 전 어시스턴트였던 사람이 그린 만화에서
편집자가 토가시 허리때문에 기어다니는거 보고
"펜선 작업은 어시스턴트에게 맡기는게 어때?" 라고 하니
토가시는
"그걸 해버리면 만화가로서 끝난거라고 생각해" 라고 대답했다고 함
이렇듯 토가시는 만화가로써 본인의 확고한 기준이 있다보니
독자들에게 욕먹어도
그림작가 따로 두고 연재 하지 않는것..
편집부가 권유해도 거절할테고
연재가 지연되고 본인 건강도 편찮으시고..
저런 신념이나 본인만의 철학은 고상하고 뜻도 좋지만
글도 일단은 연재가 정상적으로 되는데 우선순위를 두면
팬으로선 더 좋을거같음..
신념보다 건강이지
그냥 펜 놓고 재활치료나 해서 장수했으면 좋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