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이 기사가 되어 살아간다는 주제로 노벨피아에서 연재중인 판타지 소설.
고블린이 숭고한 기사도를 동경하여 정체를 숨기고 기사로서 살아간다는 내용인데 주인공이 고블린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히로인을 비롯한 여성들이 껌뻑 죽으며 애교까지 해주는 반응들을 보여 몇몇 독자들은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다.
"아니 아무리 주인공이 착하긴 착하더라도 결국 고블린인데 여성들이 반하는 건 무리수 아님?" 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만...
공식 일러스트가 나오자 그 개연성에 말을 잇지 못했다고
시발 저게 무슨 고블린이야 그냥 피부 초록색의 티모시 샬라메 잖아
저럴거면 왜 고블린씀?
대부분의 고블린은인간혼혈임...
솔직히 전자가 더 좋은데
시발 저게 무슨 고블린이야 그냥 피부 초록색의 티모시 샬라메 잖아
인간 혼혈이라 저럼
대부분의 고블린은인간혼혈임...
저기서 모든 고블린은 혼혈일걸.
저럴거면 왜 고블린씀?
고블린도 아는 고결함을 인간들이 더럽히는걸 박살내고 다니는게 소설의 주제임
저기서 주인공이 제일 인간같음
고블린이지만 미형이다. 라는 흘러가는 언급이 있었을 때 알아봤어야했음...
아아, 모르는가? 저것은 피부가 초록색인 미남이라고 하는 특수종이다.
ㅆ발 반전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소설을 쓴 작가님은 무려 조아라에서 핏빛 연가와 패배자의 커튼콜을 연재하시던 작가님이다
고블린 슬레이어 결국 고블린한테 박았냐
녹색 엘프 ㅋㅋ
그냥 머리카락있고 더듬이 없는 피콜로잖아
저게 어떻게 고블린이야ㅑㅑㅑㅑㅑㅑㅑ
피부가 초록색인 인종을 고블린이라고 부르는 세계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