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작품을 보고 줄담배 태운 미야자키 하야오

명 감독이라 그런지 확실하게 영화가 어떤지 알고 계시네...
...

본사람있나?평이 너무 안좋아서 거들떠도안봤는데

어슐러 르 귄: 좋은 작품이지만 내 책은 아니다

근데 저 이후로 이 할배도 점점 꼰대 성향이나 내로남불이 심해져서 욕 많이 먹게 되었지...

뉴타입 잡지로만 접해보고 이후 본 적도 없는듯

테루의 노래 하나만 좋았어

나 게드전기 영화관에서 봤어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했어
근데 그림은 수려해서 마음에 들었음
끝나고 서점에 책 있길레 읽어 봤던거 같은데 기억 안나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니였어

홍인을 백인으로 바꿔서 논란도 있었다 하지 않음?

저게 고로보단 주위에서 경험없는 자식을 부추긴 사업가들이랑 감독 할때 정작 어떤 노하우 전수 없이 알아서 해보다런 하야오 본인도 문제가있음...
고로 감독은 게드 전기 이후 명작은 아니더라도 평장정도의 작품을 꾸준히 내고있음. 조급하게 하야오의 후임을 맡을 사람을 찾다 보니 일어난 참사....

솔직히 후셰자라고 이름붙인 시점에서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지. 얼마나 못가르쳤으면 그지경임.

극장 개봉때 봤었는데 테루의 노래만큼은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