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싸움 다닌 인천 폭력조직

어쩌겠습니까 법이 저런데...
법만드는 사람들이 변해가는 세상에 제대로 적응을 해야 할 텐데 말이죠...
요새 애들이.. 애들이 아니야.. 법 테두리를 잘 파악하고 그 선 안에서 온갖 행위를 하는데 그 테두리 이제 바꿔야 합니다.

일해라 굥......그나마 믿을만한 공약 중에 하나가 촉법소년 연령내리는거였잖냐......그나마도 안할끄냐?!?!

옛날에도 이랬다는 분들에게 물어볼게요
진~짜 30년전 20년전에도 13살짜리 원정 폭력조직이 있었나요??

90년대 초에 오대양육대주라는 인천 중학생 조직이랑 닮았네.

촉법이 배때지에 철판 둘러주는건 아닐건데.... 임자 만나면 그날로 끝이네

촉법소년이라는 무기를 써서 조폭 조직이 암살청탁하면 무죄되겠구만...

요즘 학교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공부은 학원가서 하고 인성은 가정교육이고
그렇다고 선생들이 인성교육 제대로 안 된 저런 양아치 애들도 교화시킬 수 있는 상황도 아니더라고요
학부모랑 애들 심기 거스르면 밥줄 끊기는데...
가뜩이나 교사 월급도 쥐꼬리인데 할수있는것도 없고
말하고보니 완전 개판이네요

어른들의 게으름으로 아이들의 더 망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여기서 어른들이란 정치인들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모두가 그냥 대충대충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법안을 기초로 지금까지 우리 민족과 현시대에 맞는지 검토도 안하고
지금까지 대충대충 기존에 했으니까, 자기 권력 유지에 도움이 되니까 등의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니까
애들이 피해보는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폭력조직이라고 해봤자 결국 돈에 쪼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조직들은 돈벌러 다니기도 바빠요 자기 주변에 일어난일 아니면 신경도 안씁니다.
그나마 불법적인 업소가 많은 지역을 차지했으면 좀 돈이 굴러오는 편이지만 그마저도 뺏길까봐 전전긍긍하죠.
먼대로 싸우러 나간다? 이건 진짜 불량한 아새끼들이나 하는짓입니다. 진짜 깡패가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