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시민기자'가 쓴 2018년 기사.."최저임금 인상이 외식업계 가격 상승 부추겨 라는 기사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박지현, 2018년 최저임금 인상과 대학가 밥값 다룬 기사
지역 언론에 게재 전날에는
SNS에서 "민주당, 최저임금 인상을 위해 싸워야" 주장
신념만 있고 자기 정체성이 없이 눈먼 정의만 외치는 인간들이 이런식이죠. 그냥 딱 정의당에 어울리는 인간입니다.
https://cohabe.com/sisa/2499708
'박지현 시민기자'가 쓴 2018년 기사.."최저임금 인상이 외식업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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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그냥 민주쪽에 발딛을 생각을 하지 말았으면..
각잡고 굥 융단폭격해야하고 내부에서 총질중인것들 족쳐야하는데 경험도 신념도 1도 없는것이 설쳐대니.
전형적인 반대를 위한 반대죠.
무언가 목표나 지향점을 가지고 논리를 전개 하는게 아니라.
누군가를 욕하기 위해, 반대하기 위해 그때 그때 논리라는 형태를 빌러 자신의 무논리를 포장했을 뿐이죠.
우리 나라 음식값은 원래 오르는게 맞는건데
비싼 재료비에 비해 음식값이 싼 이유가 인력을 갈아넣었기때문...
어서빨리 통일되서, 발해땅 되찾읍시다!
님의 반박이 국힘 대변인의 반박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국힘 대변인은 박지현을 이용해 민주당과 지지자를 갈라치기 하는 성과라도 있는데
님의 성과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국힘 대변인에게는 박지현이 갈라치기의 도구로서 가치가 있겠지만
님에게 박지현은 무엇인가요?
박지현이 언제부터 주요 정치인이나 사회 저명인사의 반열에 올랐는지 모르겠습니다.
26세의 정치 초보 청년의 발언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26세의 정치권 언저리에 있는 청년의 학생시절 기사가 님에게는 그렇게 중요한가요?
과거에 학생기자로서 학생들의 고충을 반영하는 기사를 학생의 관점에서 쓴 기사가 그렇게도 중요한가요?
시간이 지마면서 본인의 생각이 바뀔수도 있고 관점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지금의 박지현은 최저임금 인상에 찬성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님의 최저임금에 대한 의견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님이 하고자하는 말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의 기사가 잘못이라는 것인지,
과거의 생각을 영원히 바꾸면 안된다는 것인지,
지금의 최저임금 인상 주장이 잘못이라는 것인지.
국힘 대변인이 하는 말은 박지현을 민주당을 공격하는 도구로 활용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님의 의도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알것 같습니다.
님의 의도가 무엇이든지
님의 주장과 국힘 대변인의 주장이
의도를 떠나 결과가 같다는 것은 알것 같습니다.
인건비는 손실이 아님..
인건비를 손실로 잡는 것은 기업의 횡포임..
인건비는 사업주와 고용자와의 이익을
분배하는 것임..
그런데 70년대 미국에서부터 대학에서
가르친게 인건비를 기업의 손실로 잡기
시작함.. 이때부터 그 강의를 들은 재벌가
기업가 2,3세들이 경영에 참여하면서
전세계 기업들의 인건비 상승폭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그런 상황이 수녀간 지속되는데도
큰 반발이 없자 사실상 동결 시켜버림..
한국에서도 재벌가 자식들이 유학을 다녀오고
경영에 참여하면서 실적을 내기 위해 새로운걸
개발하는 것이 아닌 편하게 인건비를 동결시키면서
기업의 흑자를 쌓아나감..
이때부터 나오는 게 인건비 올리면 기업이 쓰러진다는
기업들의 개소리가 나옴..
인건비는 고용주와 고용자간의 이익을 분배하는 것임..
초기에는 고용주가 마노이 가져가다가 기업이 커지면서
고용자도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가는 것은 당연한 것임..
정신을 안차리니까 저런 선동에 당하는 것임..
기업의 형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제조업의 경우 제조원가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0% 남짓입니다. IT 기업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많이 차지하고, 그렇지 않은 다른 형태에서는 적게 차지하기도 하죠. 식당같은 경우는 인건비가 조금 더 높게 차지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20%를 넘기지는 않죠. 20%를 차지한다고 하더라도 인건비가 직전 해 대비 10% 상승하여도 제조원가에 반영되는 비율은 2%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건비가 10%를 차지하는 제조업의 경우에는 10% 상승하여도 제조원가에는 1%만 반영됩니다. 제조원가가 100원이라면 인건비가 10% 상승해도 제조원가는 101원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인건비가 상승하면 제조원가는 오르기는 합니다. 단지 그 비율이 미미할 따름입니다. 물가 상승률에 맞춰 인건비를 5% 인상하면 어떻게 될까요? 제조원가는 단지 0.5% 올라갈 뿐입니다.
인건비가 상승하면 물가가 올라간다는 유언비어 따위는 절대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르긴 하되 아~주 조금 오를 뿐입니다.
박씨가 국민의힘 대변인에 의해 갈라치기의 도구로 사용 되는 주된 이유는, 바로 그녀 자신의 부적절한 발언과 모순된 정치의식 때문 입니다.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비롯, 중요한 사항마다, 국민의 개혁에 대한 열망이 커지고, 그만큼 민주당내부에 단단한 결속이 필요할때, 언론에 나와서 조국장관 사과하라, 민주당 사과하라, 증거도 없는채 최강욱 의원의 발언을 트집잡아, 오히려 아무런 물증이 없기에 그 발언을 가해로 주장 하며 정치적인 저격을 하고..
그녀는 국민의 힘, 윤석열의 저지르는 중대한 헌법유린과 정치유린에 대한 비판은 전혀 하지 않은채. 민주당이 정책결정의 기로에 있을 때 마다, 언론을 통해 민주당을 비판하는 발언으로 정치적 모멘텀을 망쳐 놓는 역할만 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그녀는 윤석열 당선과 국정유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정도로, 적인지 아군이지 모를 모호한 인간이며.
그저 용기내서, 자기도 윤석렬 비판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이 한다는 비판이, NATO가 무엇인지도 모르는체., 굥에게 나토에 가서 바이든에게 노동정책에 대해 배우라고 말을 하며 자신의 무지함이나 자랑하고,
최저임금 인상을 이야기 하지만, 불과 4년전 시민기자로 쓴 기사에는 마치 최저임금인상이 대학생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듯이, 그 졸렬하고 저렴한 선민의식을 드러내고..
박씨가 국민의힘의 대변인에 의해 민주당을 비판하는 용도를 쓰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녀 자신의 무지와 오만에 의함입니다.
어쨓든, 이제는 평당원에 불과한 인물인 만큼, 빨리 당적 박탈하고, 그 아무런 가치없는 정치지망생에 대한 소식은 듣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