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지 한달 정도 된 가위 ㄷㄷㄷ

상담사 말로는 열처리에 강한 4백번대인데 녹이 생길 수 있다고 ㄷㄷㄷㄷ

집에 사포나 그런 게 없기도 하거니와 1달 되었는데 그렇게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와이프님이 말씀.. ㄷㄷㄷ
참고로 여자들은 사포로 문질문질한 주방용품 거들떠보지 않아요..ㅠ

304는 안 생긴다는데 강도가 약하다나 어쩐다나 ㄷㄷㄷㄷ

수세미로 문질러도 없어지지 않아요ㅠ

그런 건 바라지도 않고요 한달도 안되었는데 녹 생기는 것만 아니면 됩니다..ㅠ

네.. 이렇게 되었어요..ㅠ 산지 한달 되었는데..ㅠ 도X코에서 만든 가위인데 전화해봤더니 OEM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더군요 ㄷㄷㄷㄷ

아무리 녹이 생겨도 한달만에 생기는 건 좀 이해가 안가서요..ㅠ 지금 1년째 쓰는 5천원짜리 중국산 가위 녹 없이 잘 쓰고 있거든요..ㄷㄷㄷㄷ

스뎅도 번호에 따라서 녹생긴대요.. 그건 이해하겠는데 한달만에 저런 녹이 생기는 건 좀 이해가 안가요ㅠ

전 구매대행으로 사서 짭인가보다 하고 정품몰에서 1개 더샀는데 뭐 역시나 녹이 나길래
사용하고 바로 씻고 좍 벌려서 말리니 더는 안나더라고요

저는 사서 한달동안 주방기구 걸이에 걸어둔 게 전부인데 녹이 생겨서 멘붕이에요ㅠ

스뎅 304는 가위로 만들면 강도가 약해져서 못 쓴대요.. ㄷㄷㄷ 그래서 4백번대로 한다는데 4백대라도 한 1년은 쓰고 생기면 모를까 한달도 안되서 생기니 참.. ㄷㄷㄷㄷ

304는 재질이 더 투명해요 ㄷㄷㄷㄷㄷ 바싸서 그렇죠 녹나는거는 304가 아니라는 ㄷㄷㄷㄷ

그게 아니라 제조사 입장은 304를 열처리 하면 강도가 약해서 가위로는 못 쓴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녹 생기는 스뎅이라도 한달은 좀 너무한 거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어서요..ㅠ

저도 독일거 있는데 녹나서 ㄷㄷㄷㄷ 304가 아닌거는 쓰고서 물기 바로 제거 한하면 녹나더란 ㄷㄷㄷㄷㄷ